통영 추도에 일박으로 낚캠 왔다가
차도선 선적 순서에 밀려서
의도치 않게 섬에 갇혀 버렸네요...ㅠㅠ
할 일도 많은디..
새벽에 안개가 심해서 결항 되었다네요..
하루 두 번 뿐인 카페리라서...
일욜 오후라 나가는 차도 많구..
더위에 지치구 배도 고푸고...
식당도 없는 작은 섬인디...
하루가 너무 길게 느껴지네요...
짤은 방파제서 사이트 피싱으로 잡은 문어 입니다...
놀러오신 주변 가족팀들 나눠들 드리고도 많네요...
문어를 보고 낚시로 낚아내니 주위에서 굉장히 주목 받았네요..ㅋㅋ
문신이라고...ㅋㅋㅋ 우쭐우쭐하며...막 나눠 드리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