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짬낚 다녀왔어요...
엊그제 밑걸림에 다털림 라인도 새로 감았고...
다 날리거 새로산 스베랑 끄랑크도 시험할겸...ㅠㅠ
오늘은 자신감에 차 줄자도 사갔네요 ㅋㅋㅋ
스베는 영 입질도 없고 자주가서 바닥사정도 알고 하니 끄랑크 장착 ㅋ
바로앞까지 따라와서 깊이 먹어준 46센치짜리 한놈..
이거 빼느라 개고생 했슴다 ㅠㅠ 플라이어로 쌩쑈를 했네요...
두번째는 멀리서 물어줘서 손맛보게한 39센치짜리 한마리..
제 옆에 나중에 오셔서 하시던 조사님은 몇수 하시던데 ...
저는 빽래시 대박터져서 고생하다가..폐낚시줄 걸어올리다가...
몇번 던져보고 영 안물어줘서 이걸로 퇴근 합니다 ㅠㅠ
진짜 저에겐 믿음의 장성호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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