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초짜 입니다.
새로운 취미로 낚시를 즐기고자 안산 리더마트 가서 원투낚시대를 구매해서 바로 시화 방조제로 달려갔습니다.
손가락 만한거 한마리만 낚아보자란 생각으로 시화휴게소 오른쪽으로 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남들 하는거 보고 기억 더듬고 물어물어 원투낚시대를 투척하는 순간 시원하더군요.
어느 고수분께서 말씀해 주시는거 따라서 던지고 살짝 당겨 줄이 팽팽해져야 된다는건 주워들어 해보았으나..
10번 던지면 10번 다.. 바닦이나 돌에 걸려서.. 그냥 채비만 드립다 버리고.. 끊어진 채비 낑낑 붙이고 던지가만 했습니다ㅠ
심지어 한번은 기적적으로 입질(?)이라는 뭔가 물어당기는 느낌에 신나게 당길려는 찰나.. 걸려서.. 땡기니.. 바늘이 다 떨어졌더라구요ㅠ ?
제가 워낙 몰라서 몇가지만 질문 드립니다.
1. 바닦에 안걸리게 하는 방법이 있나요? (옆에 계신분들 보니깐 물에 둥둥 뜨는 찌? 이런거 쓰시던데 이게 있음 덜걸리나요?)
2. 루어 낚시를 더?많이 하시던데, 이게 더 덜 걸리나요?
3. 제가 그래도 한번 출조할때마다?3시간씩은 있었는데 그다지 잡았다! 하시는 분 없으시더라구요. 원래 그렇게 안잡히나요?
?? (시화가 안잡히는건지요? 예전에 제주도에서 배타고?했을때는 그냥 넣으니 작은거라도 계속 걸렸던 경험이 있습니다.)?
???
초보에게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