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드르니항? 이쪽으로 다녀왔네요.
조과 라고 하나요?
9시 부타 2시 까지 5명이서 잡은 주꾸미는 8마리...
그래도 처음하는 낚시라 재미있게 했네요..
그래서 인지 낚시에 좀 흥미가 생깁니다.
집도 서산인지라 삼길포가 차로 30분이거든요.
대단하게 작정하고 할건 아니거 휴일때 종종 방파제에서 낚시나 해볼까 하네요.
회를 좋아하는데 우럭먹을때 마다. 내가 잡아볼까 하는 생각은 얼핏 했어요... 옆동네 현오님이 그렇게 치어를 푸신다 하시니..
하지만
낚시 에 ㄴ 도 모르는 개초짜인지라 뭐 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낚싯대를 사려고 해도 싼건 9천원에서 비싼건 수십만원을 호가하고..
릴을 또 따로 사야하는건지..
이번에 주꾸미 낚시 가서 에기하고 봉돌 묶는법은 배웠는데..
물고기 잡는 낚시는 이거랑 다르겠죠?
이제 진짜 처음 낚시 시작하려는 뉴비 낚시 장비 구입 , 채비 뭘 준비해야할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삼길포 방파제... 잘 낚이는지도 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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