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매번 면꽝을 제공하는 광주 대야저수지에서 배스뽕 1일차 제 친구의 힘찬 빽래시 캐스팅...
바야흐로 낚시의 계절 가을이네요 밤새낚시하다보면 겨울인가도 합니다ㅋ
올해 초봄 맞은 낚시뽕에 취기가 아직도 가시질 않네요 ㅋㅋ
어느덧 바다낚시까지 뽕을 맞아 낚시대와 릴이 5세트를 넘어가고..
요즘 일이 바빠져서 출조도 못함에도 망할손가락은 결제질을 계속 해대고...
웜은 말할것도 없고 수심별로 크랑크에 색깔별로 스피너에 스위머도사고 포퍼에 개구리까지...
이제는 카약 뽐뿌의 주화입마를 겨우 막아내는 수준이네요 ㅠㅠ
왜때문에 낚시뽕은 이렇게 강려크 한가요...
그 악랄함이 이제 1위까지 차지하다니...
으으으으으으 낚시!!!!!!!!!!
너무재미쪙 ㅠㅠ
맨날 가고시펑 ㅠㅠ
금연1일차 금단현상온 낚시뽕쟁이의 넋두리 였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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