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30분 첫 버스를 타고
여수로...서울에서 내려오는 장공낚시크랍 회원님들 만나러 간다.
환관님
담백한맛은 그냥
들깨맛
얼음 끌어안고 행복한 대왕님
노비 태구
먼거리를 이동하는 시간은
잠을 청해야 한다.
거문도 서도의 관문 녹산등대
어어어 물이 튄다 물이
물이~~
깔따구가 줄줄이 낚여온다.
전투개시!!
1빠따로 한쿨로 채워본다.
전투전투!!
만하지말고
쉬어갑시다
동무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사이으 좋은 3마리 떠서 회김밥 만들어
깻잎에 싸자시고
후반전을 시작한다.
2번째 쿨백에도 차곡차곡 쌓여가는 볼락 동무
초저녁보다는 새벽이 씨알이 좋고
새벽보단 해창에 더 씨알이 좋다.
아침6시 철수 하고 항에 들어와서
장공낚시크랍 4명의 쿨러를 펼쳐놓고
사진한번 찍어본다.
노비 쿨러는 무거워서 손잡이가 파손,
점심먹으러 간다.
여수하면
게장
다들 눈밑이 퀭하네예
게장 싹비우고 이제 각자 도생하러 갈길을 간다.
엄청난 양의 볼락을 손질하고 나면
한동안은 내입이 즐거울것이다.
장공낚시크랍
그녀석
변들류
귀릿
배가블강
4인파티는 거문도 공략하고 무사 철수 합니다.
5월달 10인 공격대편성에 협조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