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아수문 시즌 오픈기

끄리킹 작성일 18.05.01 00: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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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리는 꽃가루와 함께 올해 첫 조행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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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활동을 하겠다는 굳은 의지알레르기 비염약 + 종합비타민 + 마카(aka 페루의 인삼)남자한테 참 좋습니다.

152510071270419.jpg시간이 없어서 가까운곳에서 짧게 합니다.고로 적합한 순아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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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찰지군요서낙동강 본류는 파도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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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루한 직장인의 주운 루어 1호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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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권을 주장하는 용왕님과의 싸움에서 패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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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루한 직장인의 주운 루어 2호빨갛고 날카로운 물건을 선물해줬습니다.녀석의 이름을 가모라로 지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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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된 루어의 장점은 바닥을 박박 긁어도 된다는것그러나 녀석의 이름은 가모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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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모라가 해냄


봄날의 스베는 다음 조행기에 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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