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낚게는 눈팅만 했는데 용기내서 글 올려봅니다.
붕어낚시는 4말5초란 말도 있어서 열심히 다녔는데요
요긴 4월 초에 다녀온 부남호입니다. 상류쪽 수로들은 거의 양어장 수준이라 한적한 곳에서 조용히 낚시하였습니다.
뷰는 대충 이렇습니다. 조과는 둘째치고 바람도 많이 불지 않아 가슴이 뻥 뚤리는 기분이였습니다.
다시 가고 싶네요.
붕어는 뼘치들만 간간히 나오고 요런 놈이 나와서 고생좀 하다가 왔습니다.
회원님들의 소중한 눈을 위해 얼굴은 가렸습니다.
요긴 4월말에 다녀온 여주 상백리입니다. 오프로드 튜닝한 테라칸이 돈값 제대로 해준 덕분에
다른 분들 걸어서 한참 들어와야 하는 곳까지 차 대놓고 편하게 2박 낚시했네요
오후되면 꽃가루가 눈처럼 날리는 덕분에 꽃밭에서 낚시했습니다. 조그만한 샛수로이지만 풍광이 괜찮은
편입니다.
체고가 좋아 잡으면 월이구나 하는데 계측하면 28~29cm 였는데 월 한수는 하게 해주네요. 한마리라도
감사하죠
이번주는 여주나 이천쪽으로 가려고 합니다. 가끔 어색한 조행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