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필드 알려주신 tori님께 먼저 김사말씀 올립니다 ㅋ
비가와서 물이 엄청 찻네요 어두워서 발 헛딛어서 빠질뻔....ㅠㅠㅋ
근데 피딩은 어마어마 해요....
도착하자마자 탐색이나 해볼까하고 던진 마지막남은 osp 하이피처가 첫캐스팅에 바이트받고 육초 감아서 못뽑아내고 저 멀리 ㅂㅂ2 ㅠㅠ
10lb 모노라인은 무리였는가.....라인 바꿀껍니다...20lb로 ㅠㅠ
육초랑 마름땜에 프리리그로는 도저히 액션이 안나와서 다운삿이랑 해비네꼬로 지졌는데 오늘은 적응 안되게 물어대네요 ㅋㅋㅋㅋ
간만에 엄지 까지게 잡았어요 ㅋ
와 근데 진짜 빵이 여기가 엄청나요 들어뽕 했는데 이건 런커다 드디더 런커 잡는구나 하고 지리면서 아가리에 손가락 집어 넣었는데 처음 잡아보는 아가리 느낌이였어요 근데 45네요........무게라도 달아볼껄 너무 실망해서 달아보는거 잊어버리고 ㅋㅋ
오늘도 왕동지 강호동 배스에게 희망고문 당하고 비맞으면서 철수 했습니다...
이번 주말엔 차차차님의 기운이 서린 불갑지로 가서 꼭 런커 할껍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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