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까지 겹친대다 최 상류 자리라서 수심도 얕고 수초가 앞에 붙어 있어서 오늘은 최대 7대 편게 다네요. 나머진 다 장대라서 못폈습니다.
찌도 3대는 단찌로 교체해서 겨우 던져 넣었습니다.
저수지 입구 들어 올때 수문까지 가서 오늘은 수문을 닫았기에 배수를 했던 그제 보다는 약간의 기대감이 높아졌습니다. 배수를 멈추더라도 한.. 2~3일은 안정기를 가져야 붕어들이 긴장이 풀려 좋다는데 혹시 또 모르죠. 낚시란게 ㅎ... 혹시라도 한수 하면 또 올려 보겠습니다. 그럼... 안출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