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 오랜만에 자주가던
영동에 가봤습니다
금요일은 세시 퇴근이라
일찍 갔는데 엄청 덥네요
빨리 채비하고 시원한 물에 들어가려고
서둘러 내려가서 던지는데
트렁크 열려있다고 동네분이. 연락주셔서
정말 열려있네요
그대로 두었으면 다 털릴뻔
더운 날에 웨이더 입고 왔다갔다
정말 하늘이 노랗더군요
낚시고 머고 죽을거 같아
두시간 정도 쉬고
어둑어둑해질때
내려가 정말 한뼘도 않돼는 애들만 올릳ㆍ
벌레 습격으로
도망치듯 철수
로드는 요즘 테스트하는 54dt대 확실히 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