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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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특파원 입니다.
오늘은 배수를 피해 수문이 없는
소류지로 출조를 와서 앉아 있습니다.
왼쪽부터
38.36.38.33.44.31.40.29.36 총 9대를 폈네요.
찌맞춤을 하다가 빈바늘에 붕애가
올라 오기도 하고 시작부터가 재밌습니다. ㅎ
미끼를 다 끼워놓고 배고픔을 달래려
가로등 아래서 도시락을 방금 먹었습니다.
편의점 도시락 보단 한솥 도시락이 꿀맛 이네요.
이제부터 캐미를 보며 집중 좀 해봐야겠습니다.
안출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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