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드닐 작성일 18.07.30 20: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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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애/무만 하다 도망갔지만 어제 이곳엔 조금이나마 비와 바람(14m/s)이 왔다 가서 그나마 낮아진 수온에 기대를 걸고 풀벌레. 새소리 들으며 찌를 보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채비를 새로운 방식으로 바꾼 터라 반응이 기대 됩니다.
올 여름 낚시는 이번 타이밍이 마지막이 될것 같네요.

혹여나 붕어 얼굴 보거들랑 아침에 인증샷 올리겠습니다.
날 더운데 모두들 안출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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