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올해 첫 배스! 도요코바골드 드디어 마수걸이 했습니다. 자주가는 낚시 가게 사장님이 포인트를 알려줘서 출동. 가면서 친구와 했던 대화는, “잡는건 바라지도 않는다, 입질만 받아도 소원이 없겠다. . “라고 이야기하면서 갔는데, 사이즈는 크진 않지만 드디어 상상속의 물고기라는 배스녀석을 걸었습니다. 두자리 수는 아니지만 재미지게 손맛을 보고 왔습니다. 장타에 나오더군요. 친구놈 백이 심하게 나서 내걸로 던져서 잘 잡더군요. 써글놈 손맛 봤으면 나한테 다시 넘겨야 할거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