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조행기 올려봅니다.
3월 초에 발가락 골절로 낚시를 좀 쉬었는데.. 지름신들이 오셔가지고..
장비병을 고치기가 참 어렵네요
전에 쓰던 장비 몇가지를 변경하고 장비 후기 및 조행기 입니다.
16안타dc(7점)+타란엣지mh(2절대) --> 스티즈atw(7점)+19아드레나mh(2절대)
--> 시마노 고질병인 물고임 현상때문에 안타 관리가 너무어려워서 처분...
--> 비거리는 거기서거기.. 바텀 기준, 바닥, 입질감도는 아드레나가 우위
--> 아드레나 초릿대가 레귤러성이라 훅셋을 좀더 강하게 줘야함
베나토르(5점)+닉스팝2mr(2절대)-->올터3(5점)+이글스틱hl(2절대)
--> 하베 전용이며, 닉스팝 짧은길이 및 감도때문에 변경
--> 올터3는 올2하고 거의 비슷(모양만 변경된듯하며 드랙 밀림은 없음)
--> 이글스틱은 무겁고, 직진성이 떨어진다는 말이 있으나 헛소문 확인
(2kg 오바도 들어뽕 가능, 감도 우수, 스베/챕터의 떨림 감쇄력도 우수)
--> 바텀용으로는 비추.. 초릿대가 L로드성이라 호핑시 액션이 먹음..
--> 올터3와 궁합이 아주 좋음(쏠림이 거의 없음)
최근 조행기는 죽산보 부근 산란철에 항상 가는 장소에서 런커 1외 다수
회사 근처 평동지에서 런커1외 다수
모두 수초 가장자리 부근에서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