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랜만에 조행기 올려봅니다
요즘 서산(대산)쪽에 장기 출장 중이라
팔봉수로가 유명하다하여 몇일 지져봤습니다
수위는 거의 바닥이지만 운좋게 drop off를 찾아
런커 4에 손맛좋은 마릿수 했네요
그 중에 대박 중에 대박 인건
평소에 꼭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었는데
정말 운좋게 낚시 중에 그분을 만났네요 ㅎㅎ
마릿수 되는 필드를 계속 지지고 있는데
뒤에서 누가 “고기 잘 나오나요??”라고
묻길래 “네~ 드문...헐 헐..”
비슷한 사람인가?? 자세히 보니 그 분이 맞네요 ㅎㅎ
완전 어버버..매너도 좋으시고
싸인과 함께 사진까지 찰깍~ㅎㅎ
마눌한테 자랑했더니
소원 풀었으니 이제 낚시 접으라 하네요 ㅋㅋㅋ
완전 기분 좋은 하루 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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