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쭈 입학식가서 목격한 노아의 방주입니다.
올해 9/5, 9/13 두번 출조했는데 확실히 개체가 줄어든게 느껴지네요
예약을 늦게해서 배잘잡아주는 유명선사는 하지못했지만 선장 기량탓이라고 하기엔
첫출조 31수 두번째출조 61수 했습니다. 제실력이 미천한것도있지만
배장원이 첫출조 70수, 두번째출조 간신히 100수정도인걸 감안해도 개체가 너무줄었네요
선장들은 뭐 민물 방류를했네 올해 윤달이껴서 좀 시작이 늦네 하고잇는데
제 생각은 겨울에 알배기 쭈꾸미니 봄철 신발짝 갑오징어니 산란해야 될애들 다잡아가고
군산권,영흥권은 6월에도 갑을 쳤을정도니
쭈갑 금어기 현실성있게 12월~8월까지 지정해줘야 할거같네요
알배기들은 어선들만 잡을수있게하고…
오늘도 영목항쪽 소식들려오는데 갑오징어출조가 다들 배에서 10수 내외라고하네요
토요일에 갑오징어나가는데 취소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