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4:+:0-0:+::+::+::+::+::+::+::+::+::+:오늘 신나게 만화 보고 있다가 이런 광고가 나오더라 아들이 방에 들어가서 컴터 키고 채팅을 하려는데 엄마가 채팅으러 접속해서 "사랑하는 아들"어쩌고 "엄마 컴퓨터는 언제 배우셧어여?" "우리 아들이랑 대화 할려고 배웠지" "엄마 ㅜㅜ "
대충 이런식으러 말하면서... 다들 알것이라 생각한다.
이 광고를 보면서 하나 생각한건데..... 저 광고를 보면 아들이 고?등학생 정도이다 그럼 엄마는? 당연히 40-50대 일것이다 근데 그런 엄마가 컴퓨터 배우는게 쉬운일 일까? 그냥 배웠다고 치자 그럼 또 다른 문제 채팅으로 접속해서 사랑하는 아들 이라는 멘트를 날렸다 그럼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을 할까??? 그렇다 ㅡㅡ "사랑하는 아들" "누구세여??" "엄마야" "미췬 니가 내 엄마면 난 신이게 차단하기 전에 즐하셈" "엄마한테 그게 무슨 말버릇이야" "어?? 이름이 울엄마랑 똑같네 너 이색기 XX지? (여기서 X는 친구이름) 이색기가 어디서 울엄마 사칭하고 다녀 죽을래??" "............" 그 뒤는 알아서 생각 이게 우리 채팅문화의 현실이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