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4:+:0-0:+::+::+::+::+::+::+::+::+::+:저도 이 예기가 어디서 들었는지 잘 모르겠는데 생각나서 올립니다^^
옛날 한 나그네가 길을 가다가 어두워지자 묵을 곳을 찾기 시작했다 마침내 한 집을 발견하고는 어디든지 좋으니 하루밤만 묵게해달라고 했다 그 집주인은 빈방이 없으니 괸찮다면 자기딸과 같이 자라고 했다 나그네는 얼씨구나 좋구나하고 딸의 방에 들어갔는데 딸이 너무나도 이뻤다 같이 한침대에 눕고 나그네는 그짓?할려고 마음먹고 잇었다 근데 그 딸이 배게 세개로 경계선을 만들더니 이선을 넘어오면 소리를 지를꺼라고 심심당부했다 나그네는 조용히 단념하고 그냥 묵묵히 잠을 청했다 다음날 나그네는 다시 떠날 준비를 하고 그 집을 나오는데 담장너머로 그 딸이 빨래를 널고 있는게 보였다 나그네는 너무 아쉬운 나머지 그딸에 이렇게 말했다 "괜찮다면 담장을 넘어 그대에게 마지막 키스를 해도 되겠소?"
그러자 그 딸이 하는말............... . . . . . . . "배게 세개도 못넘어 오면서 담장을 어떻게 넘어요?"
이 이야기 어디 인터넷에서 본거 같은데 제가 그냥 직접 생각나느대로 써봤는데여 글이 많이 이상해졌네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