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 스토리⑤] 황당한 울엄마 -_-ㅋ(실화)

Ramen™ 작성일 03.08.26 22: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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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104:+:0-0:+::+::+::+::+::+::+::+::+::+:1학기 말 학교 다닐때 있던 일입니다

정확히 토요일이었는데

학교에서 돌아오니까

동생은 소파에서 티비를

보고 있고 엄마는 밥상을 차리던

지극히 평범한 하루 였습니다..

그때쯔음에 1학기 기말 시험 성적표가 도착할 즘이라

시험에 대해 동생이랑 엄마가 밥상 차릴동안 얘길했는데

영어 얘기를 할 무렵 동생이 나보다 영어를 잘 한다는 말을 꺼냈습니다

나는 오기로 영어로 대화에서 말을 못 잇는 사람이 지는 걸로

영어 더 잘하는걸 재기로 햇습니다.

제가 먼저

동생한테

중앙중학교 (<-- 울학교)에 간다는 것을 영어로 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I"m going to Jungang Middle School"

제가 스쿨을 발음 할때 점 콩글리쉬감이 인듯한 목소리로 말을 했는데

갑자기 이말을 들을 것 같던 엄마가 갑자기 밥상을 차리다 말고

소파에와서 내 옆에 앉아 내 두손을 꼭 잡고 애절한 목소리로 하시는 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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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en™(가명이죠 당근..-_)아 불량 서클 다니면 안돼 알았지? 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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