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언젠가 부터 건망증이심하답니다...

狂 風 작성일 03.08.27 09: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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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104:+:0-0:+::+::+::+::+::+::+::+::+::+:제가 약속이 있어,.,, 집을 나가려구 준비를 하고있었읍니다..

근데.. 핸드폰을 아무리 찾아봐도 없던거였읍니다..

근데 그때 벨이 울렸읍니다,, 네 왼쪽주머니에서 벨이 울렸읍니다,,ㅡ.ㅡ;;

그랬떤 것이 었읍니다,., 핸드폰은 제 왼쪽주머니에 있었던것이 었읍니다..

가슴 아픈 애기입니다.. 그 옆에 있던 막내삼촌말씀 " 지잘을 한다..ㅡ.ㅡ;;"

또.. 얼마후,, 전 영화약속이 있어 나가려구 안경을 찾았읍니다,,

근데 안경이 없더랬습니다,, 아무리 열나게 찾아두 없었읍니다,,

전 더워서 땀을 이마의 땀을 훔칠려구 이마에 손을 갖다대는 순간 알았읍니다,,

그렀읍니다,, 안경은 내가 이미 쓰고 있었던 것이었읍니다....~~~~

그 옆에서 가만히 미소 지으시던 막내 외숙모님 한말씀..

"너 웃길려 한거지 그치.., 그치,," ㅡ.ㅡ;;; 가슴이 아픈 날들이었읍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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