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4:+:0-0:+::+::+::+::+::+::+::+::+::+:1. 패를 받아들고 새가 두 마리고 나머지 하나는 피로 들었길래 목표를 고돌이로 정하려는 순간 상대방이 피로 들었던 그 문제의 새를 그것도 띠껴먹기로 가져갔을때
2. 단을 두장 해 놓고 이것만 먹으면 나는데 패를 내리치는 순간 똑같은 패가 또 일어나 일명 쌌을때
3. 광으로 상대가 날것같아 피와 광중에 광을 선택했는데 광 두장해놓은 그 상대방이 조커가 연거퍼 일어나 피로 났을때
3. 상대가 두장 모아둔 단의 나머지 한장을 내가 들고 있어 마우스 쥔 손에 땀 빠작빠작 흘리며 내지도 못하고 내겐 없어선 안될 쓰리피,투피 막 내어 줄때
4. 상대가 할려는 단을 끊고자 부리나케 먹었는데 쌌을 때- 상대방이 내가 저질러 놓은거 다 거두어 들여 단하고 피부자 되서 배은망덕하게도 고를 불렀을때
5. 내가 연거퍼 두번 실례한 패를 상대가 인정사정없이 다 들고가 맹숭맹숭 아무것도 없는 네게 고고고를 연발!포고를 불러 미션에,광박에,피박까지 써서 점 500방에서 삼십만원 넘게 잃고 알거지 됐을때
6. 호환 마마보다 더 무서운 미션을 끊고자 칠 네장을 모으라길래 피 두장을 먹어왔더니 상대가 쪽 하고 판쓸을 해 칠피 두장 홀딱 뺏기고 그것으로도 모자라 나중에 그 매정한 상대가 칠 열과 띠를 먹어가 미션에 성공해 네배의 점수를 냈을때
7. 석장 들고 폭탄 할려고 이것저것 다 내어 주고 끝내는 흔들고 냈는데 그 다음에 상대가 띠껴먹기로 그 패를 가져갔을때- 십중팔구 피박은 따놓은 당상!!
8. 홍단이 미션이라 홍단 두장든 내가 회심의 미소를 흘리는 순간 상대방이 띠껴먹기로 무심히 남은 홍단 하나를 먹어 갔을때-부서지는 내 마음
9. 똥이나 국화를,먹을려고 쳤는데 조커 투피,쓰리피가 신들린것처럼 막 뜨더니 맨 마지막에 똥이나 국화가 또 일어나 결론적으로 왕설사했을때-도대체 피가 몇피야?
10. 머리에 쥐나가며 머리 굴려 피를 열심히 먹고 또 먹어 내가 다음판에 날려는 찰라 상대방이 딸랑 광 세장으로 내게 광박을 씌우며 간단하게 날 때-난 왜 이리 되는 일이 없담
11. 패 서너장을 제외하고는 모두 내것이라 폭탄에 쓰리고까지 불렀는데 굶어서 나가리 판이 되었을때- 날아가는 돈들 바라보며 나도 따라 가고 싶어~
12. 소심한 내가 큰맘먹고 고를 불렀는데 상대방이 쪽과 동시에 판쓸을 해 고박 썼을때-사람은 자고로 가야할 때와 서야할 때를 잘 알아야 하는법!그리고 무심코 고를 부르신 전국1만2천 고스톱 애호가 여러분 쪽을 조심 또 조심합시다.
13. 3점으로 간신히 나서 쓰리고 부르고도 남음이 있어 상대의 패를 쭉 둘러 보니까 초단을 두장 모아놓았길래 어떻게 난 건데 고박 쓸까봐 스톱하고 보니 내 손에 나머지 초단 한장이 들려 있었을 때-그것도 내가 말이었으이 흑흑흑..
14. 조커 쓰리피 빼 놓고도 피를 아무것도 못먹어 상대방의 폭탄 한방에 눈물젖은 쓰리피를 고스란히 내어줄때- 그 상대방 대박나고 난 피박나고
15. 피박에 한맺혀 피를 넉넉히 모아 두어 피박 쓸 일은 없을거라 굳게 믿고 있다가 쪽에 피 한장, 판쓸에 피한장, 자뻑에 피 두장씩 뺏겨 결국엔 피박이 나의 운명이 되었을때 -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말이 진짠게비여
16. 간 크게도 쓰리고 부른 상대방! 고돌이 두장 먹고 패가 안 나와 못 나고 있는데 패가 나오기만을 오매불망 학수고대하고 있는 가운데 이제까지 피박 면합답시고 고돌이패 안 내어주던 같은 약자의 편에 있는 눈치 엄청 없는 상대방이 그 패를 던지는가 싶더니 그 패가 또 일어나 무심한,그것도 절때 필요 없는 쪽이 되어 피만 하나 뺏기고 내 패는 결국 쓰리고 부른 상대방의 점수로 올라 갔을 때 - 역시 모진놈 옆에 있으면 벼락을 맞는구만
17. 오링된 후 리필인생 되어 구천을 떠 돌다가 다 까먹고- 2만원은 돈도 아니두만- 눈에 핏발 세워가며 열두시간을 뜬눈으로 밤을 세워 리필 받을 시간만 죽이고 있다가 컴퓨터를 킨 순간 정기점검 관계로 캠페인 문구를 든 고양인지 개인지 모를 캐릭터가 날 방겨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