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성교욱..

凸+凹=愛 작성일 03.10.10 00: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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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104:+:0-0:+::+::+::+::+::+::+::+::+::+:질문1>아이:엄마 나는 어떻게 생긴거에요? 어디서 나왔어요?


-좋은 부모의 대답 정석-


엄마:우리 아무개가 그게 궁금했구나? 여보~후훗 우리 아무개 다 컸지?

아빠:하하하 그래그래,아무개야 잘 들어보련? 엄ㅁ랑 아빠가 너무너무 사랑해서
아빠가 가지고 있는 애기씨를 엄마한테 주면 엄마 뱃속에 있는 애기집에서
잘 키우고 열달을 채워서 네가 나오게 된 거란다.

-보통의 경우-


엄마:이노므시키!! 학원은 갔다왔어? 숙제는 다 했어? 얼른 숙제부터 해!-_-;

아빠:...음...흠흠...-_-;;

-심한 경우-


엄마:여보 우리 새끼 변탠가봐.

아빠:그러게,우리 어릴때랑은 틀리네.



<질문2>아빠~어젯밤에 엄마 깔구 뭐 한거야,ㅜ.ㅜ 엄마 아프게 하지 마!(-_-;;)


-좋은 부모의 대답 정석-


엄마:어머^^ 아무개가 오해했나보구나~ 그건 아빠가 엄마를 괴롭힌게 아니에요~
엄마를 너무 사랑해서 안아준거야~ 엄마도 아빠를 사랑하니ㅏ까 같이 안고있던거구.

아빠:하하하 그래 아무개야! 이렇게 사랑하는 엄마를 아빠가 왜 괴롭히겠니?
아무개도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서 결혼하면 할 수 있는거야.

-보통의 경우-

엄마:(대부분 당황스러워 어쩔 줄 몰라 한다) 이놈의 자식! 일찍 자구 일찍 일어나라니까
못된 버릇만 하네.내일부터 아홉 시 이후에 방에서 기어나오면 죽음이야!-_-+

아빠:아 그러니까 내가 피곤하다구 그냥 자자구 했잖아...쒸...

-심한 경우-


엄마:니가 커서 복수해줘~ 난 너밖에 없다.아빠가 밤마다 엄마를 괴롭혀...너두 봤지?
맨날 레슬링(-_-) 하자구 괴롭혀~~~!!! 엄마는 하기 싫은데.

아빠:여보 내일부터 저녀석 방문 밖으로 못질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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