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재미있는 매점이야기.

오석영 작성일 03.10.19 09: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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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104:+:0-0:+::+::+::+::+::+::+::+::+::+:강원도 원주 XX중학교 매점안이었다.

친구의 삥(?)을 뜯다가 우연히 듣게 된 어처구니 없는 말이었다.



매점 창구 안에는 뻥튀기. 인절미(과자이름이다)와 옥동자(아이스크림이다)와 300원짜리 포도알이던가? 그리고 빵2개를 팔고 있었다.

애들이 사 먹을때 끼어들어 얻어먹기위해 매점 아줌마쪽으로 몸을 돌린뒤 삥을뜯고있는데...

어떤 귀여운(전혀 귀엽지 않지만 유머므로 이렇게 썼을뿐이다) 1학년 후배가(남자) 아줌마에게 가더니...

뻥튀기를 가리키며 말했다.








































































































아줌마------------------ 팝콘 주세여~~~~~~








(재미없었을꺼에요 -_-; 글솜씨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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