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4:+:0-0:+::+::+::+::+::+::+::+::+::+: 이건 제 친구한테 들은얘긴데요.. 라면집에갔는데 라면이 4천원 정도하더랍니다.. 옆에 먹는거 보니 별로 비싸보이지는 않은데 뭐이러냐 했는데.. 종업원이 주문받으믄서 심각한(?)목소리로 오리방석하고 파인애플은 셀프입니다. 이러더랍니다.. 제 친구가 파인애플을 좋아하고 이래서 가격이 비싼가해서 많이 먹을라고 가지러갔는데... 파인애플은 단무지고.. ㅡ.ㅡ::: 오리방석은 물이었다는 정말 어이없었던 야그입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