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4:+:0-0:+::+::+::+::+::+::+::+::+::+:친구랑 피씨방에 다녀오던길이었습니다.. 어디선가 엄지손가락만한 돌이 날아와서 제 머리에 맞았습니다 -_-;; 주위를 살피니 열심히 도망가는 어린놈 2명,, 그냥 말로만 혼낼려고 쫓아갔습니다.. 그런데 그놈을 잡고는 "야이 xx놈아 x발 니가 돌던졌나?" 그어린놈 왈 "왜 욕을 하고 지랄이야 아 열받네" 쫌 황당했습니다 그리고는 주머니를 뒤지더니 연필깍은 커트칼? 그거를 꺼내더니 "오늘 죽어볼래?" 그러고는 혼자 칼들고 지랄발광을 하는겁니다.. 미친놈인거 같아서 그냥 말로 안하고 쫌 패고있는데 그놈 엄마가 와서는 오자마자 뺨을때리는겁니다,, 그아줌마한테 따질려다 그냥 왔습니다 정말 황당했습니다..-_-;; 이런 경우가 있으신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