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4:+:0-0:+::+::+::+::+::+::+::+::+::+:직접 들은 얘기이며 펌글이 아님을 중시한다..
강원도 어느 피시방의 얘기이다..
이 피시방 명물이다..
피시방비는 특이하게 1000원이다..(-_- x바! 울 동네보다 싸네?)
헌데 이 피시방 사장 피시방비 싼거 대신 다른걸로 본전을 뽑을라친다
어느날 출출한 우리의 홍길동씨는 컵라면을 시켰다고한다
대부분 그럴것이다,,
신라면이던 왕뚜껑이던 천원,,
헌데 이 피시방, 장난이 아닌데?
컵라면값 천원... 뜨거운 물 300원......
잠시 어이 없는 우리의 홍길동씨, 그래도 어쩌겟느냐 배고픈데 300원이 아깝느뇨?
헌데 이게 웬일인가,-_-; 먹을려고 골른 튀김우동은 특별히 1200원이란다,
왜??왜냐고??? 따지고 싶은 욕망을 꾹꾹 눌러담은 홍길동씨,,
라면을 먹고 난 후 텁텁한 목을 달래려 음료수를 찾았다
-_??이건또뭔가, 캔음료가 죄다 천원,
아 남자가 갑빠가있지 이러면 안되겠다 싶은 홍길동씨 주위를 둘러보다 커피자판기를 발견
그곳에 적혀있는 글이 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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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냉수 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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