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선생들 이야기

로지텍 작성일 03.10.23 17: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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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104:+:0-0:+::+::+::+::+::+::+::+::+::+:나는 부산광역시에 존재하고 있는 S학교에 다니고 있다

우리학교 교무실에 거주하고 있는 쓰레기들이 얼마나

X같고 더럽고 쪼잔한지를 소개하려고 한다.....

일단 학생부

학생부하면 중,고등학교를 통틀어서 가장 엿같은 곳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우리학교 학생부가 어느정도인가 하면은

머리검사 존나게 쪼잔하게 한다....

얼마 전 내가 머리검사를 한다 해서 앞머리를 정확히!눈썹까지!(우리 학교는

남자들은 머리 길이가 눈썹까지 오는 것을 규칙으로 한다)자르고 갔다

그런데 다음날 또 다음날도 머리 검사를 안하더니만

이 엿같은 놈들이 일주일 뒤에 머리검사를 하는 것이었다....

그럼 어떻게 됐을까? 머리 있으신 분들은 상상해 보시길

일주일 전에 머리를 눈썹까지 오게 짤랐는데 일주일 뒤에 머리가 어떻게 돼어 있을까

당연히 눈썹 밑으로 내려왔다....그래서 학생부쓰레기가 씨부리는 말...

학생부 ; 야! 너 머리 너무 길다!!!(너무는 무슨....)

나 : 예? 일주일전에 검사한다 해놓구서 오늘 검사하는게 뭡니까!!

학생부 : 엇쭈?개기냐? 우리 하루종일 교무실에서 뒹굴어 볼까?(변태새끼다)

나 ; (눈물을 머금으며)죄송합니다 깎겠습니다....(깎기는 무슨 5000원 아까워서

안깎고 만다!!!5000원이면 게임방 다섯시간에가 만화책이 25권+뽀내기 3권이고

오락실 철권 50판에다 이니셜D를 심지어 10판 할수도 있고 카드도 5개나 만들수 있다)

근데 이런 오천원을 다시 쓰란다 그것도 눈썹 밑 2~3mm처 튀어 나온것 가지고 말이다

그리고 또 하나

우리학교는 급식을 한다

그런데 급식실에서 어떤 1학년 새끼하고 부딪혔다...참고로 난 3학년이다

내가 밀쳤기에 넓고 넓은 아량과 자비를 베풀어 내가 미안하다고 햐였다

그런데 이새끼 아가리에서 처 튀어나온 말....

1학년 ; 아 씨발 X같네

나 : !!!!!

이런 썩을 놈을 봤나!!!난 분명히 미안하다고 했는데 욕짓거리를 해주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난 당연히 넓고 넓은 아량과 자비를 베풀어 내가 특별히 화장실(왜 이럴때마다

화장실로 끌고 가게 되는지 의문이 든다)로 끌고가서 구석에 모다넣고 한 10분동안

권투선수 샌드백 치듯이 존나게 밟았다....그러자 내 친구들이 열라게 말린다...

그만해라....툭하면 사람죽이다....여차하면 학생부쓰레기한테 죽는다 등.....

그래서 난 그만했다 그리고는 보내주었다

그리고는 우리들의 즐거움이 시작되는 시간...종례시간에 집에 갈라고 가방을 싸던 도중

방송으로 웬 썩어 문들어질 개 잡소리가 튀어 나오는 것이었다,,,,,,

방송 ; 아...아....3학년 XX반 XXX는 빨리 학생부로 오길 바랍니다....

나야 뭐 월장(우리학교정문으로 들어갈라카믄 약 3분의 시간이 소비된다....

그래서 난 맨날 담을뛰어 댕긴다)으로 걸린거겠지,,,,,하면서 즐겁게 학생부로 갔다..

그런데 웬지 낯익은놈이 서 있는것이다..물론 점심때 밟은 놈이다...

설마 하고 내가 들어갔더니 학생부쓰레기가 하는 말....

학생부 : 너냐??

나 ; 에??

학생부 : 니가 1학년 때렸냐고!!!!

나 : 왜요??/

학생부 : 왜긴 왜야!!!너 맞지!!!

나 : 예...맞는데요....

학생부 : 너혼자야??

나 : 네....

학생부 : 거짓말 마!!!3명정도 더 있다던데!!!

나 : ????

이건 어떻게 된 일일까>??당연히 이런 싸가지 없는 엿같은 일학년이 3명이서 공궜다고

불쌍한 쌩 구라를 때렸던 것이다.....그래서 내가 사실대로 말했다....

내가 혼자서 때렸고 야는 욕을 했기 때문에 교육을 시켰다는 것....

그런데 학생부쓰레기가 씨부리는 소리가 가관이었다....

학생부 : 니 말을 어떻게 믿냐???

씨불 그럼 왜 내말 듣냐???이런 젠장할 학생부 이럴땐 맨날 하급생 편만든다....

내같이 싸가지 없고 맨날 개기는 놈들은 쓰레기들의 표적이 되는 것이다.

어쩃든....나는 학생부에서 20대 정도 처맞고 씨불거리면서 집에 갔다...

그리고는 다음날 여느 때와 다름없이 학교에 갔는데.....

또다시 부르는 것이다....그래서 가 보니 다짜고짜 진단서라는 엿같은 물체를 들이내밀며

그새끼 다리뼈가 골절이란다....엿같다,...다리는 때린적도 없다...

그래서 난 다리는 안때렸다고 했다...그런데 때리지도 않은 다리가 부셔졌다고

진단서에 휘갈겨져 있었따....그래서 집에 전화가고 해가지고 아부지한테 존나게 맞고

치료비로 생돈 날렸다.....

그러나  이런일로 엎어질 내가 아니다....열받은 나는 1학년 교실로 쳐들어갔다...

그리고 나의 1학년 정보통을 이용하여 그새끼 아부지 직업이 뭔지 알아 냈다...

바로 정형외과를 한다는 것이다...이런 썩어죽일놈 지네아부지 꼬셔가꼬 지랄하는 구나

그런데 난 팰만한 구실이 없어가꼬 싸돌아 댕기는데...나의 망막에 맺히고 시신경을

타고서 뇌 속으로 들어온 정보는 바!로! 그새끼가 깁스고 뭐고 없이 지 친구하고

처 지랄발작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생각해보시길...지가 다리골적됬다고 구라쳐가꼬 존나게 맞고 치료비까지 처 물려 줬는데

그자식이 멀쩡하게 싸똘아 댕기고 있다면.....

아무리 지고 공자, 노자, 예수, 석가모니라고 그자식 죽여버리고 싶을 것이다

당연히 나는 또 밟았다....이번엔 진짜로 뼈 하나 부쉈다....

그랬더니만 또 학생부에 꼬질러서 또다시 불려가게 됬다

그리고는 또 치료비 물려주고 1주일 정학먹었따....;.

일단 좆같으니 학생부쓰레기 이야기는 이까지다

아직 수두룩빽빽하게 남아 있지만 귀찮고 또 손가락에 매우 아프므로

다음에 다시 하나 더 쓰겠다...

불만있으면 담배도 하나 더 사서 불붙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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