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4:+:0-0:+::+::+::+::+::+::+::+::+::+:오늘 하교길에 버스안에서...
버스 맨뒤에 탄 여자가 꽤 이쁘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랑 같이 장난도 칠겸 카메라 폰으로(에버) 그냥 딴짓하는척 하다가
몰래 찍었는데 "찰칵!"소리가... 핸드폰에 무지 크게 나더군여
-_- 그떄 버스안 분위기는 아주 조용했슴;
그러자 그 여자가 아니 그년이 자기 찍은줄 알아채고
꽤 큰 목소리로 "아주 쇼를하고있네♪~"
그 말이 나를 겨냥한것을 직감한 저는 순간 등꼴이 오싹해지고 몸이 굳어버ㄹ
그때 존나 쪽팔렸는데 지금 글 쓰고나니깐 별로 재미는읍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