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유머 : 람보시리즈(2)

용쟁호투 작성일 03.12.11 02: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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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104:+:0-0:+::+::+::+::+::+::+::+::+::+:람보와 코만도가 함께 나이트 클럽에 갔다.

친구들과 함께 온 브룩 쉴즈가 람보에게 반해서 춤을 추고 있었다.

브룩 쉴즈 : 람보씨, 사랑해요!

람보 : (말없이 인상만 찌푸린다.)

브룩 쉴즈 : (음악소리가 커서 못 들었나 싶어 큰 소리로) 람보씨! 사랑해요.

람보 : (더욱 얼굴을 찌푸린다.)

브룩 쉴즈 : (악을 쓰며) 람보씨, 사랑해요.

그러자 람보가 기관총을 꺼내 천장을 향해 마구 쏘아댔다.

코만도 : 람보야, 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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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 : (씩씩거리며) 너도 얼굴에 침 튀어 봐, 열 안 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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