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짜. 은행털려던 62살 늙은여자 체포

牙神 幻十狼 작성일 03.12.19 19: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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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104:+:0-0:+::+::+::+::+::+::+::+::+::+:62살 할머니 은행 털려다 체포돼
[속보, 세계] 2003년 12월 19일 (금) 11:12

[한상옥 기자]

62살의 멕시코 할머니가 친구의 말을 듣고 은행을 털려다 붙잡혔습니다.
레베카 모레노라는 이름의 이 할머니는 멕시코시티 중심가에 있는 한 은행을 털려다 경비원에게 붙잡혔습니다.

이 할머니는 경찰 조사에서 친구에게 돈을 빌리려 했지만 친구가 돈이 없다며 은행을 털면 될 것이라고 말해 은행 강도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할머니에게 은행을 털라고 한 남자는 할머니가 돈을 가지고 나오면 나누기 위해 은행 밖에서 기다리다 붙잡혔습니다.

은행을 털려고 들어간 할머니는 아무런 무기도 없이 ’돈을 주지 않으면 당신 가족이 다칠 것’이라고 적힌 종이 쪽지 하나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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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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