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4:+:0-0:+::+::+::+::+::+::+::+::+::+:제 친구이야기입니다.(고1때)
내 친구중에 재규(가명)이라는 애가 있었다.
그 친구가 청계천에 뭐 좀 사러 가는데
어떤 아저씨가 오더니
" 학생! 좋은거 있는데... "
그러더란다.
" 뭔데요?-_-;; "
" 몰.카야..몰래.카메라.. "
재규는 조금 흥미가 땡겼지만
다른것을 살 것이 있기 때문에 그냥 거절했다.
그러나 그 아저씨의 끈질긴 유혹과 말빨로
결국은 사버리고 말았다.-_-;;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집에와서
비디오에 테잎을 넣고 전원을 켰다.
------------- 경 악 !----------------
재규는 화들짝(?) 놀랐다.
어린나이에 이런 심한 것을 봤다는게
너무 어이가 없어서 넋을 잃고 봤다고 한다.
그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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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그 아저씨가 딸X이를 30분동안 치는 모습이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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