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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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효리는 아침에 남들보다 늘 10분 먼저일어나는 습관이 있다.
오늘도 역시 평소보다 10분 일찍 에이스침대에서 일어나서 밖에 나갈 준비를 했다.
우선 요즘 바깥날씨가 춥기때문에 쌍방울 TRY 속옷을 얼른 챙겨었다.
이제 화장을 할 차례! 효리는 비오템 화장품 으로 예쁜 화장을 마쳤다.
옷장을 열고 오늘 입고갈 옷을 찾아보더니 FRJ 가을 신상품 으로 멋진 코디까지 했다.
효리가 사고싶었던 썬그라스는 롯데 쇼핑몰 영마트 에 미리 주문을 해놓은 상태다 ^^
아침에 너무 바쁘게 준비하다 보니 밥먹을 시간이 없었다.
효리는 대충 간식거리라도 챙겨먹으려고 냉장고를 열었다.
냉동고의 효리가 좋아하는 롯데삼강 돼지바, 냉장실의 롯데칠성 델몬트 망고, 그리고
쇼파위에 있던 해태제과 내몸에 플러스 888과자까지 모두모두 가방에 챙겼다.
<점심>
효리의 삼성 애니콜 로 친구들과 수다떠는것이 취미이다.
친구들과의 수다가 끝나면 달콤한 마스타 푸드 초콜릿 도브 를 먹는다.
옆에있던 효리의 애완견 `망구`에게도 한입 건넨다.
망구는 애완전문 쇼핑몰 쥬쥬시티 에서 효리가 얼마전에 주문한 예쁜 강아지이다. ^^
점심밥을 먹자마자 효리는 PC방에 놀러갔다.
요즘 라그나로크게임에 푹 빠져 살기 때문이다.
<저녁>
오후에는 SK 엔크린 보너스카드 가입을 했다. 그동안 미루고 미뤘던 일중 하나였다.
나중에 사은품도 신청할 예정이다 ^^
오늘도 어김없이 술약속이 잡힌 날이다.
효리는 평소에 하이트맥주 를 즐겨마시지만 오늘은 특별히 배상면 주가의 산사춘을 마신다.
술자리가 끝나고 마티즈를 타고 집에 도착한 효리!
정말 정신없는 하루였다.
CF참 많이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