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4:+::+::+::+::+::+::+::+::+::+::+:.. 1,난 잘 안다고 잘난척 하면서 했는데 실수 할때-_ -
(애들의 눈이 나한테로 쏠리고..-_ ㅠ)
2,내가 말하면서 지어낸 얘기를 애들한테 들려주고 끝났을때 애들의 표정이 아직도 기대에 찬 모습이었을때
(따른척 해도 계속 기대에 찬 모습이라면 대략 낭패..-_ -)
3,배고픈데 배 아플때 -_-
(대략 먹을수도 없고 안먹을수도 없는 상태-_-)
4,학교 수업중에 발표를 했는데 발표를 하고 나니깐 그게 정답이 아니라는걸 깨달았을때-_-
(으아.. 자리에 앉았는데 다시 벌떡 일어나서 아니라고 할수도 없고..-_ -)
5,방금전 까지만 해도 볼펜이 내 옆에 있었는데 한눈판 사이에 없어졌을때.
(애들을 의심하게 되고 대략 짜증나게 됨-_ -)
6,그 볼펜을 아무리 찾아도 없었는데 어떤 애가 여기있잔아~하고 가져올때-_ -
(애들한테 맘껏 화냈는데..얼굴 빨개짐-_ -)
7,샤프 고치다가 샤프부품 하나 없어졌는데 찾아보니깐 있어서 찾았다!!하고 손을 딱 짚으니깐 다시 튕겨나가서 없어질때.
(샤프부품 없어져서 그 부품빼고 다 버렸는데 버리고 난 후에 그 부품이 보이면 미침-_ -)
8,평상시에는 가만히 있어도 이런거 다 생각나는데 이럴땐 생각이 잘 안날때
(인생 죽여 패고 싶다-_ -)
9,버스가 안와서 빙 돌아서가는 버스를 탔는데 그 빙 돌아서 가는 버스를 타고 나니깐 내가 기다리던 버스가 왔을때-_-
(벌써 출발했는데 내릴수도 없고 황장함-_ -+++++)
10,버스 안에서 돈을 냈는데 아저씨가 거스름돈은 안주고 쬐려보기만 할때-_ -)
(신고할까..?라고 생각은 기본이고 죽여버릴까..?라는 생각은 조금 터프한 사람이 생각하는것=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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