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우리가 살면서 해볼수있는 몇가지 미친짓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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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중 가장 맘에 드는 학원에 들어가라
그리고는 상담실에 들어가서 등록을 원한다는 의사표시를 해라
(단 상담원은 반드시 여자여야한다~! )
그러면 친절한 여자상담원은 당신에게 물어볼것이다
"어떤 코스로 등록하시겠어요? ^^ 대학생 맞으시죠? "
그러면 굉장히 자신없는 목소리로 이렇게 대답해라
"저기.......전문대도 됩니까 ?"
약간 당황한 상담원...하지만 다시 얼굴에 미소를 띄우며 말할것이다
"그럼요^^ 학교가 무슨상관이에요~ 당연히 전문대도 됩니다"
이 대답을 듣는순간 벌떡일어나라 ! 그리고는 상담원의 가슴을 마구
만져라 . . . . .
상담원의 비명소리와 경철서로 끌려간 당신 . . .
이렇게 항변하라
...........저 여자가 전문대도 된다고 했습니다 ........
..........(저 여자가 젖문대도 된다고 했습니다)........
2. 경찰소를 빠져나온 당신...이제는 가까운 슈퍼를 간다
그다음 슈퍼에있는 달갈 3~4 를 집어든다
그리고는 멋지게 저글링을 한다
물론 몇번 하다가 몽땅 깨뜨려 먹겠지
(단 주인앞에서 해야한다)
그러면 주인에게 삿대질을 하며 이렇게 소리쳐라
...........물건이 왜 이따위야!! 병 신 아!....
3.슈퍼아저씨한테 흠씻 두들겨맞은 당신 . . .피곤함에 쩔은 몸을이끌고
이제 집에가기 위해 버스를 탄다
버스에 올라타면 일단 승객들을 무섭게 노려보아라
그리고는 버스가 출발하는동시에 그 반동을 이용해
아파도 참으면서 뒷자리까지 "앞구르기"를 한다
뒷자리까지 왔다면
시계를 보고 주저 앉으며 이렇게 말한다(울면 더욱좋다)
.............."헉.헉.헉.. 세계기록은 역시 무리인가!!.".....
<주의:앞구르기시 중간 내리는 부분의 계단으로 빠지면
대략 뼈와살이분리>
4.따가운 눈총을 받으면서 버스에서 내린 당신이란 사람....
이대로 집에들어가긴 너무아쉽다고 느낀다
그러면 길거리의 많은 사람들중에 한사람을 타겟삼아라
(단 어린이 임산부 노약자 제외)
일단 당신의 노트에 매직으로 18 이란 숫자를 크게 쓴다
그리고는 아까 찜해논 사람에게 다가가서 정중히 말한다
"저기 죄송하지만 이 숫자를 좀 읽어주시겠어요? 제가 눈이나빠서..."
당황함과 어색함을 이기지 못한 그사람은 매우 조심스러운 목소리로
대답할것이다
" 십 .....팔........."
대답을 듣는 동시에 그사람의 싸대기를 후려갈기며 울면서 말한다...
...............욕쟁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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