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4:+::+::+::+::+::+::+::+::+::+::+:고등학교때 일인것같다... 친구들9명이서 동해안에 놀러갔을때다. 우리 친구들은 그때까지 학교에서 정학먹고 있었던터라 머리를 밀어야만했다. 인상들이 얼마나 험악한지..^^ 그좁디좁은 해안에서도 우리옆으로 오려하는 사람은 없었다. 그래서 일까?~~ 친구몇놈이 짜증이 나는지 우리옆에서 한참떨어져서 노는 언니오빠들에게 시비를 거는것이 아닌가.... (인상만 그랬지 싸움은 전부다 졸라 못했다) 역시 인상이 50%라는 말이 맞았다. ㅋㅋ 그 대학생 들은 상대하기 싫은듯 텐트 않으로 들어가 버렸고 우리 친구들은 닭쫓던 개가 되버린것이다...ㅎㅎ 친구 몇놈이 심술이 낯던지 식수로 떠운물을 텐트를 돌며 쏟아붓기 시작하는거 아닌가? 그때 까지 상황파악이 않된난 저놈이 왜저러지 하며 하는짖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놈왈 ~~ 불질러 죽일꺼야? 다나와 썅~~~ 허걱 덧됐다.. 그대학생들은 울며불며~~살려달라고 애원을 했고 사람들이 한둘씩 모이기 시작한게 근 100여명은 됐던것같다. 우리는 장난이 아니란 생각에 슬금슬금 도망칠려고 하는와중에 경찰한테 걸려 파출소에서 부모님 오실때 까정 열라 맞았다. 쓰리고 아픈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