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4:+::+::+::+::+::+::+::+::+::+::+:2004 아테네 올림픽 개최국인 그리스..
시작하기전에 영국기자한테 이랫다죠
영국기자:한국과 개막전 경기를 앞두고 있는데요 어느 국가가 이길 것 같나요? 그리스응원단: "솔직히 한국이 전 월드컵 4강에 든건 우리그리스가 유로2004에서 우승한거보다 쉽다고 봐야죠 그리고 한국의 평가전을 쭉 봤는데 실망이 많이 듭니다. 어떻게 4강에 든지 신기할 나름이죠 (웃음)"
이런 죄수없는 ㅡㅡ인터뷰를 하고 한국시간 12일 새벽2시에 한국:그리스 경기를 했다. 먼저 선취골과 그리스수비의 자살골로 2:0 으로 그리스가 뒤져지자 아까 그런 망언을 했었던 그리스응원단들은 터무니없는 표정을 짓기시작했다.
그러나 그리스의 기습적인 발리슛으로 1:2 로 따라간 그리스는 활기를 띠었다. 그러나 골은 안나오고 시간은 점점 종료시간이 다가오고 그리스의 조급한마음은 점점 행동으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거침없는 헐리우드 액션 , 거친태클 등등 헐리우드 액션만 연마해내다 결국 패널티지역도 아닌 곳에서 패널트킥을 얻어냈다. 이날 심판이 사.시인지 근.시인지 장.님인지 아무도 모른다. 솔직히 경고감도 아니고 파울감도 아닌데 레드카드를 주다니.. 다만 심판의 판정에 필자는 쓴미소를 지엇다.. 결국 2:2로 비긴채 아쉬운 경기를 마감해야했다. 프랑스기자와 영국기자가 상.기된 표정의 한국기자들에게 말했다. "심판이 아무래도 그리스를 좋아하나봅니다(웃음) 경기내용은 한국이 더 좋았어요" 영국기자(영국기자 한두명아님 위와 동일한인물X) "아쉽네요..전 한국이 이길거라 믿었는데..아니죠 이겼죠..하하 심판이 눈이 안좋나봐요" 하며 위로의 말들을 했다. 결국 그리스는 망신에서 벗어나는 일이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