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 실제사고들

asdw123 작성일 04.08.17 13: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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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캐나다 한 젊은이가 술 사마실 돈이 없자 휘발유랑 우유를 섞어 마심.

당근 배탈이 났고, 집안의 벽난로에다 대고 토함.

벽난로 폭발하면서 집 날라 가고 본인은 물론 집안에 있던 누이까지 죽임.


2. 34세의 백인남성이 집 지하실에서 죽은 채 발견.

190cm에 120kg의 거구인 이 남자는 발견 당시 주름치마에 흰 브라 및 샌들을 신고 있었음.

경찰은 그가 여학생풍으로 차려 입으려 했다고 추정.

또한 가스 마스크를 쓰고 있었는데

마스크 끝이 호스에 연결되어 항문에 끼어져 있었다고.

경찰은 가족에게 그의 사인을 설명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함.


3. 세명의 브라질 남자가 비행기 추락사로 사망.

사망원인은 비행 중 다른 비행기에 대고 엉덩이를 까보이다가

조종간을 놓쳐서 추락한 듯.

사체 발견 시 모두 바지가 발목까지 내려와 있었다고.


4. 미국 오하이오 주에 한 아저씨가 거실 소파에 나체로 엎어져 사망.

발견시 그의 성기는 소파 쿠션 사이에 들어가 있었는데 쿠션을 들춰보니

그밑에 전기사포(나무 결 부드럽게 하는 거 그거겠죠??)가 들어 있었다고

경찰은 사인으로 전기 사포가 방전되면서 감전사로 추정.


5. 27세의 프랑스 여인이 운전 중 나무를 들이받고 사망.

이유는 키우던 다마고치의 밥을 주기 위해 운전을 소흘히 하다가 그랬다고.

다마고치 살리려다 본인이 죽다니.


6. 22세의 미국 청년이 번지점프를 하다 사망.

수십 개의 문어다리를 테이프로 엮어서 고가 철로에 매고 뛰어 내렸는데

경찰에 의하면 줄의 길이가 철로 높이보다 길었다고 함


7. 텍사스의 중형 창고업체에서 가스가 누출됨.

회사측은 즉시 발화 원인이 될만한 모든 요인을 차단하고 직원을 대피시킴.

가스회사에서 두명이 파견됨, 점검을 위해 창고로 들어온 직원 중 하나가



전등이 안켜지자 가스 라이터를 킴.

창고 완전 폭발하고 두명의 시신은 흔적도 없었다고.


8. 한 청년이 콜로라도 주의 어느 구멍가게에서 강도짓을 함.

점원이 돈을 담는 사이 진열대의 술을 본 청년은 그 술도 봉투에 넣으라고 요구.

점원이 "너 21세 넘었어?"라고 따지자 이 청년은 신분증을 보여 줌.

21세 이상임을 확인한 점원은 술을 줌.

두 시간 후 경찰이 청년을 체포함.


9. 차량도난을 신고받은 경찰, 차 안의 카폰으로 전화하여

"광고를 봤다. 차를 사고 싶다"고 함. 절도범 바로 체포.


10. 샌프란시스코의 한 은행에서 어떤 남자가 은행을 털려고 함.

"나에겐 총이 있다, 이 가방에 돈을 넣어라" 라고 은행용지에 써서 창구 줄에 서서 기다림.

그러나 누가 그렇게 쓰는 걸 봤을까 걱정이 되어 길 건너 다른 은행으로 감.

창구직원에게 종이를 보였을 때, 이 여직원, 강도가 멍청하다는 사실을 간파하고

"이건 AA은행 용지라서 우린 돈을 줄 수가 없다.



우리 용지에 다시 쓰던가 도로 AA은행으로 가라"고 함.

강도, 알았다며 다시 아까의 은행으로 감.

경찰이 출동했을 때 그는 AA은행 창구에 줄 서 있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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