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4:+::+::+::+::+::+::+::+::+::+::+:세남자가 무인도에 표류된지 10년인지 20년인지.... 한 놈은 자고있었고 나머지 두 놈은 물고기를 잡다가.... 알라딘의 램프를 발견했죠. 거인이 나타나고 세 남자에게 한가지씩의 소언을 들어준다고하자 모두들 기뻐 날뛰었죠. 첫번째 남자가 소원을 얘기합니다. "절 고향으로 돌려보내주세요" 거인이 말하죠. "그래 니 소원은 이루어졌다" 두번째 남자가 말하죠 "저도 고향으로 돌려보내줘요" 거인이 말합니다 "니 소원도 이루어졌다" 세번째 남자는 뭐가 시끄러워진듯 싶어 잠에서 깨어나보니 거인이 하나있고 나머지 두 놈이 없더랍니다. 거인이 "너의 소원은 뭐냐?" 그러자 이 잠 덜깬 넘이 한말은... "소원이구 나발이구 필요없구, 이 두 넘의 새끼나 빨리 찾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