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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리선생님
우리학교 물리선생님은 시간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줄 아신다 -_-;
더불어 옵션으로 최면술까지 할 줄 아신다
[ 어딘가에서 본유머 ㅋㅋ ]
그런 물리 선생님께서
어느날 우리들의 잠을 확 달아나게 해주셨으니..
그 놀라운 말씀은 바로 이거다.
" 모든 힘은말이야 질량과 가속도의 곱으로 나타낼 수 있어
F = ma 다들 알지? F !! 파워!! 알자나 다들 ? "
-_-;
덧붙임 -_-;
10m/sec 에서 c를 x로 쓰신적도 있음 -_-;
- 생물 선생님
우리학교는 과학부분을 장려하는 학교라서 -_-;
상당히 실험을 많이 한다
어느날 제노푸스라고 하는;;
팔짝뛰지 못하는 개구리 -_-; 를 가지고 실험을 하였다
성호르몬을 주사하니까
등이 뽈록해 지더니 -_-;
개구리가 쥐롤발광을 했다
암컷하고 합*-_-*방을 시켜줬는데
암컷이 계속 거부했다 -_-;
암컷의 거부가 안타까우셨는지;
생물선생님 표정이 너무 절박해 보였다
개구리가 폴짝; 기어서-_-; 암컷에게 기어갈때마다
선생님은 주먹을 쥐셨고
암컷이 살짝 피할때 마다 -_-;
선생님은 주먹을 피셨다 -_-;
어느순간 우리반 아이들은 -_-;
개구리의 므흣한 광경보다
선생님의 행동을 살피는게 더 재밌다는걸 깨달았다 -_-;
그때였다!!
개구리가 드디어 시작한 순간!!
선생님이 외치셨다
"한다 한다 빠9리 빠9리 으하하 으하하 -_-; "
참고로 우리반은 남녀 합반 -_-;
- 쬐끔더~!
아까 친구가 울면서 들어오길래
왜그러냐고 물어봤더니; ;
코피가 나서 양호실에 갔는데 -_-;
양호선생님이 코에다가..
마데카솔 발라주셨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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