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4:+::+::+::+::+::+::+::+::+::+::+:효자손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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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효자손 입니닷 (__)
간만에 글쓰네욥^ㅡ^
명절땜시 이리저리 치이고 다녀서리 -_-;; 킁...
그럼 이번 글 웃길런지 모르지만
시작할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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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실화 입니닷 -_-b
이제 부터 레디고 다!
새벽까지 컴터를 즐기던....난!!
순간 직감했어!!
"배고프다"...
그래서 라면을 끓이러 거실로 나왔을때 -_-;
쭈그리고 앉아서 전화기를 붙잡고 있는 동생를 보았다.
동생:응...응, 나두 사랑해~ 근데 투투날 모해줄꺼야?
꺄~커플링? 꺄~ 좋아 ~
(22일 = 투투 -_-;...요즘 고딩들참.....)
뭐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다음날.....
식당일 을 끝내고 집에왔는데....
컴터를 붙잡고 있는....한쌍의 바퀴벌레가 보이는 것이아닌가......
여동생:꺄~예쁘다 우리 이 반지 하자~
여동생남친:음...그럴까? ㅋㅋ
-_-; 어린것들 참...염장 잘지른다.....
내가 또 가만히 저꼴을 볼수는 읎지.
효자손:헤이 지지배! 꺼지셈!!
여동생:(깜짝)오...오빠 나 이거 좀만 할깨...
효자손:니기미!! 즐!! 저리 꺼지셈!!
그때..!
여동생남친:앗! 안녕하세요? 저는 수진이 남자친구인 정수 라고 합니다.
-_-; 허헉...여기서 내 동생 이름 밝혀진다.....
여동생남친:저희가 잠시만 하면 안될까요? 부탁드립니다.
효자손:어...어...그...그래...그래라.....
너무나도 예의바른 녀석의 말에 난 얼떨결에 -_-; 고양이 앞의 쥐가 되버렸어...
-_-; 그냥 멍하니 부엌으로 가서 라면을 끓이려 하던 찰나!!
수진:와....너 용감하다^ㅡ^* 꺄 나 정말 반했어~
여동생남친:뭘 그정도 갖고...훗....저런것쯤 우리 사랑의 방해가 될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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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거라.....-_-; 허허...참....
효자손:에라! 니기미 미칀 쉽새끼들! 당장 엎어!!
라구 하고싶었지만....오빠의 넓은 아량으루 참았지........
년놈들이 20분쯤 한후 방으루 들어가드라.....
-_-;; 순간...난 걱정되서....방문에 귀를 조심히 대봤지.....
"아잉..." "간지러...하지마~꺄~"
순간 난!!!
바지를!!!
내렸을리 없잖아 -_-;;
그냥....
방문 을 확 열었지!
그랬더니.....겉옷을 벗구
침대에서 뒹구는
한쌍의 년놈들이 보이드라....
그래서 난 이렇게 말했지!!
효자손:너넨 하던거 마저해
난 바지를 내릴깨!
라구 했으면....난 사회에서 매장 당했을꺼야
효자손:야이 개...씹...!!
아 죵니 어린것들이 별걸 다하네
야 너 잠깐 따라나와봐
여동생남친:저요? 왜요?
수진:오...오빠 그러지마...그냥 장난 친거야....
효자손:거시기 없는 것은 닥치셈!!
그래 너 새꺄 왜는 무슨 니기미 따라나와
수진:......
여동생남친:킁!
그놈과 난 집앞 근처에 골목길루 갔어..
그리고...난 조심히 말했어
효자손:야 너 씨발...
내 동생이랑 해봤어?
여동생남친:아니요,안했는데요
그리고 형은 신경 쓰실것 없자나요
효자손:어라? 이 개-_-새끼가...미쳤나...아까랑 태도가 틀린데 싑새꺄?
여동생남친:씨...바....같잖아서 진짜....그냥 좋게 대해줄때 넘어가지...썅
"빡!"
순간 열이 받은난 그놈의 뒤통수를 쳤어
그랬더니 그놈이 그러드라 -_-;;
여동생남친:아 죷-_-+또...씨바...
x같네...
효자손:(움찔).....씨박새꺄! 뭐!?
너 숨쉬기 운동 하기 싫으냐!?
여동생남친:아.....진짜....수진이 오빠만 아니면..
확 받아버리는데....
효자손:(움찔)
순간 난 직감했어.....
"이새끼 고등학교 짱 아냐...?"
효자손:뭐...뭐 이 씨-_-발아?
아 간만에 야마(또는 빡) 아주 마하2의 속도로 도네
효자손:너 씨발....그럼 니캉 내캉 다이다이(맞짱) 한판할까?
여동생남친:니캉 내캉? 다이다이? 해볼까!!?
그렇게 해서 싸움이 시작됬어 -_-;;
↑나 진짜 내 동생 남친이랑 싸웠어 -_-;; 실화야.....
믿기 싫음 안믿어두돼....그렇지만
여동생 있는 오빠는 거의 이런 경험 해봤을걸..?
맞짱은 아니더라도 충고나...팬적...정도
나만 그런가 ㅡ_-)a;;;
뒹굴고 엎어지고 발루 차고 주먹으루 까고
승자는!!!
"여동생남친"!!!
이였으면.....난 아마 자살했을거야
승자는 "효자손"
대략 10분간의 사투끝에 내가
이겼지 -ㅅ-v
사실 말이 10분의 사투지 난 상처 거의 읎었어 -_-;;
왜냐면....만화에서나 주먹 난타하며 싸우지....솔직히
진짜 싸움에서는 일단 잡고 뒹굴고 한다음 페이스 리드해서
까면 이기거덩
모 당연히 내가 페이스 리드해서 그놈 강냉이2개 날라갔지!
난! 완빤치 투 강냉이 -_-v
여동생남친:카악~~퉷(피뱉는소리)....아...씨....
효자손:너 씨발! 한번만더 내 동생 옆에서 찝적거리면 뒤진다!
그리곤 아무말 없이 그냥 가더라......
그리고 집에 들어가서 그놈 만나지 말라고 했더니...
글쎄이 지지배가 아주 울고불고 -_-; 생지-_-랄 을 하더군....
모 그것도 잘 달래줘서 그냥 넘어갔지.....
근데.....2틀후....
식당일을 쉬는 날....난 간만에 아침 일찍 일어나서리....
담배를 사러 나갔는데......
죵니 덩치큰 3명의 고딩새끼들이랑 내 여동생남친 이 있더라 -_-;
그놈 하고 나하구 눈이 마주쳤어
난 그놈이 눈을 깔줄 알았는데.....
그새끼들이 갑자기 나한테 다가오더라......
그것두 빠르게.....
나는 그냥 모르는척 하고 -_-; 빠른걸음 으루 갔어
그랬더니 그놈들이 계속 따라오더라......
순간 난 직감했어!!!
"텨야지 산다!"
그래서 냅다 텼거든?
근데 그새끼들이......
고딩들&여동생남친:푸하하하핫!! ㅋㅋㅋ 야야 저새끼 튄다 ㅋㅋ
저 씨-_-방새! 가서 잡을까!?
여동생남친:ㅋㅋㅋ 됏다..그냥 냅둬라....
맞기 싫다는데 어쩌냐 ㅋㅋㅋ
헤이~~싑새끼~~~길거리에서 나랑 마주치지마라~~~!!!!!!!
-_-; 정말....내 생에....최고로 비참하고...모욕적이고....
쪽팔린 날이였어......
그리고 집에가서 담배를 물고...진짜....
서럽게 울었어.....흐흑..씨발...
지금도 생각하면....죵니...자다가도 벌떡깨.....
그후로 나는 아침에 담배를 사러 안나갔어 -_-;;
왜냐면.....
졸립거등;;
절대!!! 그놈들 마주칠까봐 서가 아니야......
-_-; 진짜야...믿어줘......
여러분들~~~나 믿지?~~~~
-끝-
"피식하고서는 뒤로 눌르려고 하는 당신!
추천과 코멘좀 해줘용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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