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4:+::+::+::+::+::+::+::+::+::+::+:어떤 남자와 여자가 서로 사귀고 있었다.. 그런데 이 남자.. 목소리가 초초초 허스키 보이스였다.. 여자친구는 이 남자를 사귄지 얼마안되서 .. 남자친구의 너무 허스키한 목소리가 징그럽지만 참고 있었는데.. 사귄지 1년이 된날 드디어 목소리가 징그럽다고 말하려고 준비하고있었는데..
남자: (초허스키하게) 우리 오늘 만난지 1년째 되는날인데 뭐하러갈까? 여자: 근데 오빠 나 오빠한테 할말이있어.. 남자: (초허스키하게) 뭔데 그래~? 여자: 오빠..목소리가.. 사실 지금까지 말못한건데.. 너무 징그럽게 허스키해!!
이에 남자친구는 엄청난 상처를 받았다.. 지금까지 자신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나름대로 멋지다고 생각해왓었는데.. 이게 왠말인가..ㅠㅠㅠ 남자친구는 여자친구를 너무 사랑하는 나머지 목소리 변환 수술을 생각한다..
어떤 병원에 도착하여 목소리 젼환 수술에 대해 물어보는데 상담하는 의사! 목소리가 정말 천금같이 얇고 갸느다랗다..
남자: (초허스키하게) 의사선생님.. 목소리를 선생님처럼 하려면 어떤 수술을 해야하나요? 의사: (천금같이 얇고 갸녀리게) 네.. 그건 불알 제거 수술을 하면 해결이됩니다.. 남자: (초허스키하게) 지금 당장해주세요!!
그리하여 드디어 제거 수술을 성공적으로 끝내고 목소리가 의사처럼 천금같이 얇고 갸느다랗게 되었다.. 기쁜 마음을 안고 여자친구에게 찾아가..
남자: (천금같이 얇고 갸느다랗게) 나왔어~ 목소리어때~? 여자: ........ 남자: (천금같이 얇고 갸느다랗게) 왜그래~?ㅋㅋ 너무 좋아서 그러는 구나~?! 여자: 오빠.. 더 징그러워! 무슨 내시도 아니고 목소리가 뭐 그래!?ㅠㅠ 차라리 허스키한 목소리가 훨 낫다!!
이에 다시 남자는 큰 상처를 받고 목소리를 바꾸기 위해 방금 갔던 그병원을 찾아가 의사를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