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4:+::+::+::+::+::+::+::+::+::+::+:도서관에 갔습니다. 열심히 공부하려고 하는데, 이쁜여자가 바로 앞에 앉으니 자꾸만 신경쓰이더군요.. 공부는 안하고 계속 쳐다봤습니다.. 30분쯤.. 엄청 놀랐습니다. 그 여자가 자리에서 일어나는데, 그때 참고있었던 배에 힘이 들어갔는지, 방구는 "빵!" 열라크게 끼고 태연하게 나가는것 이었습니다. 저는 혹시 잘못 들은게 아닌가 싶어서 옆자리에 친구를 쳐다보니 친구도 듣고 꽤나 놀라 있더군요. 이쁜여자도 똥싸고 방구끼는 존재라는걸 새삼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