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쟁이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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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할머니는 구라매니아였습니다
하루는 웅덩이에 빠진척하고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라고 외쳤습니다
동네사람들이 모두 모였죠 근데 할머니의 장난인걸 알고 사람들은 다신 안믿는다며 돌아갔습니다
이장난을 계속 반복하던 어느겨울날... 할머니가 진짜로 웅덩이에 빠지셧습니다!
정말 필사적으로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라고 외쳤죠
그런데 동네사람들은 이게 또 거짓말인줄 알고 들은척도 안헀어요
어느덧 밤이되고 새벽이되고 아침이 되었는데 마을사람이 웅덩이를 지나치다가
얼어죽은 할머니를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이할머니는 특이한몸짓으로 얼어있었습니다
어떻게 얼어있엇게요??? 10초간생각하신뒤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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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주먹을 쥔뒤 엄지와 새끼를 펴주시고 혀를 내밀고 엄지를 혀에 갔다대시고
새끼는 이마에 붙여주세요...
할머니는 엄창포즈로 얼어죽어있었습니다.
죄송 ㅋㅋㅋ 그냥 버스나 지하철에 혼자계실때 함 생각해보세요 ㅋㅋ
웃기셧다면 살추 엄창동작 하고 웃고계시다면 강추!~!
버스나 지하철에서 웃으셧다면 돌아와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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