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이 통화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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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비 아낄려고 하는법....
일단.. 외출을 한다.. 휴대폰 챙긴다..
볼일을 본다...
근대. 갑자기 집에 전화 하고 싶다...
공중전화 찾아서......
긴급버튼 누른다..
1541 누른다...
그리곤.... 약 10초 사이에 할말을 다한다...
"아빠 저 에요... 식사 하셧어요??"
"그래"
그리곤.. 안내 멘트가....
이 정도의 대화를 10초도 안되게 말 할려면...엄청난 내공이 필요함..
10초 내에 전화 끊으면. 전화비 부과가 안되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가끔 한답니다..
이 상황을 옆에있던 사촌형님이 보시더니. 엄청난 압박에 시달렸다는..
웃으셧다면 강추 한방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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