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학교 2학년(아마도)때였죠...
제 짝궁이 안색이 안좋은 거에요...
이제 이야기 들어갑니다..
개똥이 : "아 배아파.. x마려."
돌돌이 : "야... 화장실 가라... x마?痢?"
개 : 알았어...
쉬는시간 화장실 갔던넘이 1분만에 오는거에요..
돌돌이 : "야 왜 그냥 오니??"
개똥이 : "아뉘 3학년 선배들이 화장실 청소하는고야.. 그래서 걍 왔오..."
돌돌이 : "그러면 만만한 수업시간에 아프다고 하면서 화장실 가따가 와..."
개똥이 : "역시 넌 머리가 좋군..""
사회시간 만만한 시간이여서 개똥이는 배를 부어잡고 있으니 샘이....
샘 : "야~ 얼굴이 황금색이다 응가 하구 와라"
애들 : "우와 진짜 황금이네..(참고로 남자중학교여서 별로 안 쪽 팔리는 거 같았음)"
개똥이는 배를 잡고 화장실을 갔다...
그리고 10분 이따가 오면서...
개똥이 :"아 쉬팍!조낸 집중하는대 3학년 선배가 자기 담배 핀다고 나오라고 해서 한대 맞구 나왔오........... 30%뿐이 안쌌다..
돌돌이 :"좀 참아라........."
그리고 시간은 흘러 마지막 시간이 지나구 종례시간..
종례 다 하고 청소하는대
헉 교실 뒤편에 응가가 있는게 아닌가........................
!@@@@@@@@!#!!!!!!!!!!!!!!!!!!!@@@@@@@@@@@@@!!!!!!!!!!!!!!!
정확한 위치는 교실 마지막 책상 즉 젤 뒷줄 뒷 공간 마루바닥에....
황당한 노릇이였다...
누가 떵을 여기다 버리구 갔나??
귀신이 곡할 노릇이네....
근대 갑자기 개똥이가 생각 났다...
그리곤 담임이 찾아왔따...
담임이 하는말...
담탱 : "니그들은 같은 반 학생이니깐 이 사실을 말하지 말아라..."
돌돌이 :" 뭔 사실이요??"
담탱 : "개똥이가 바지에..................ㅋㅋㅋ(웃음을 참으며)바지에 떵을 쌋따... 얼마나
급했으면 그랬겟니...."
돌돌이 : (황당100퍼)허미..............
그러면서 돌돌이는 응가를 치우고 채육복을 개똥이에게 빌려주었다...
개똥이는 돌돌이한테 미안한 맘을 가지게 되었고....
아직도 개똥이는 그 일을 기억한다고 한다..........
엽기;;;
p.s 제가 글 솜씨가 없어서요...
대충 이해 해보면서 읽어주세요..
개똥이가 벌인 사건이 전교생이 알게 되었었으면 난리 났었겟죠.;;;
ggugi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