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4:+::+::+::+::+::+::+::+::+::+::+:난 한창 피시방에서 게임을하고있었다 그런데 피시방아저씨가 화장실이 터졌다고 도와달라고하신다 평소 피시방아저씨와 무지 친했기에 부탁을 들어주었다 화장실의 상태는 정말 똥판이었다 그냥 물만 넘쳐있을줄 알았는데 똥들이 둥둥 떠다니고있엇던것이었다 그래서 맨손으로 줍기가 그래서 아저씨에게 장갑을 달라고그랬다 그러나 아저씨는 면장갑을 주는것이었다 아저씨:지금 장갑이 이거밖에 없네 미안하네 나:아 괜찮아요 면장갑 면장갑이 무었인가? 졸라 흡수가 빠르다던 그면장갑이 아니던가? 그래서 일단 도와주기로한거 끝까지 도와드려야겠다고 면장갑 끼고 같이 똥들을 주워담았다 물론 아저씨도 함께 결국 똥을 다치웠더니 점심때가 훨씬 지나있었다 그래서 아저씨가 점심을 먹고 가라고 하신다 점심밥은 김치전이었다 아저씨:학생 오늘 수고했어 내가 손으로 잘라서 먹여줄게 (손에는 똥이 덕지덕지) 나: 으읔 괜찮아요 제가 먹을게요 결국 나는 아저씨가 직접 똥묻은손으로 찢어놓은 김치전을 먹었다 그래서 점심도 먹고 피시방도 2시간 공짜로 받아서 했다 그래서 인사하고 갈려고하는데 ....... 나: 아저씨 저 이만 가볼게요 아저씨: 우욱 자네 입에서 똥냄세가 나네(자기가 똥묻은손으로 김치전 먹여준건 잊엇나) 나: 헉.. (절망에 빠졋다) 그래서 한동안 말없이 있엇다. 그래도 인사는 하고가야겠다는 마음에 다시 인사를 할려고했다 나: 아저씨 그럼 저 이제 갈께요 그런데 나의 마음을 찢어놓는 아저씨의 한마디 아저씨:씨팔놈아 아갈에서 똥내난다고 그냥꺼져 나: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