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같은얘기

kyr 작성일 05.03.02 20: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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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104:+::+::+::+::+::+::+::+::+::+::+:엄청난 행운이었기에 한소절올릴까합니다

글쎄요!행운이라고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전29살이에여 부모님두안계시고 이것저것

말할수있는 사람도 없답니다 그래서 늘

외롭고 쓸쓸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냈져

어느날 우연히 친구의 소개로 여친이 생겼어여

너무너무 이쁘고 상큼했죠 일끝나면 늘 홍대에서

만나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우린 동거를 하게

되었어요 저에겐 고민이나 이런저런 얘기를 터 놓고

할수있는 단 한명의 해결사였지요 가족이 없다는 이유

때문인지 소중한 애인이기두하구요

하지만 언젠가부터 애인에게도 말못할 고민이 생겨버렸어요

제가 전화방에서 알게된 여자였는데 정말 넘 이쁘고 섹시

한 여자였지요 그래서 전 그 여자에게 온갖 투자를 다

했죠 거의매일만나 밥먹고 쇼핑하고....

주말엔 렌트카 빌려서 여행도가고(짐 생각하면 철이없었죠)

그 모든 비용을 다 제 카드로 사용하였어요

그 여자를 만나고 한달이 지났을까 전 회사로 날라온

카드명세서를 보고 엄청놀랬어요

글쎄 카드값이 오백만원이나 나왔어요 순간 아무생각

이 없드라구요 결제할 능력도 없고 이젠 끝이구나

그런생각만들었어요 그렇게 고심고심 해온지 시간이

많이흘러 급기야 신용불량까지되어 직장도 잃고 여친과도

헤어지고 독촉에 늘 시달려야했어요 알바를 하면서 하루하루

살아갔죠

월세방 보증금까지 빼서 고시원으로까지 이사를하고

야간업소에서 알바를하면서 지내면서 또 깝깝한 나날을

보냈어요

행운이었을까요 아님 누군가 도와준일일까요

딱 한장의 종이 한장이 저를 어둠속에서 빠져나오게 한

이유였지요 어느날 빌딩 화장실에 볼일을 보고있었는데

메모지 한장을 발견 했어요

그 메모지엔 다름아닌 (말못할 고민 풀어드립니다24시간

개인여비서.060-609-5566)이렇게 쓰여져있길래

폰팅광고겠지 하고 무시해버렸어요 그러곤 빌딩 밖을 나오다가

그래 집에가서 얼굴모르는 여자와 폰섹이나 하면서 기분좀

풀어야겠다 하면서 다시 화장실로가 그 종이를 가져나와

집으로갔어요 그때가 새벽1시경이었죠 전화방 보다 저렴하길래

통화를 했어요 근데32살아줌마와 통화를 하게되었어요

약20분통화했을까

아줌마:우리만날래요 만나서 얘기두하구

기분도풀겸 술 한잔 할래요 제가 쏠께요!

나 :정말 쏘는거죠 그럼 있다봐요

난 대충 옷 을 입고 약속장소로갔어요 몆분이지나

아주예쁘게생긴여자가 다가왔다 아줌마라긴 너무 이쁘고

섹시했어요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우린 근처 호프집을

갔어요 소주에 한껏 달아오른 그여자는 서서히 자기

사생활이야기를했죠 남편이 일찍 돌아가시고 지금2년째

혼자산다는거에요 외롭기두하구 늘 백화점에서

쇼핑하구 쓸쓸하게 지내다 우연히 폰팅을 하게 되었데요

그리고 저를 만나게 되었구요 물려받은 재산이 많아서

돈이 상당히 많고 건물 몆채가지고 혼자 산다구하더군요

저도 그에게 고민두 얘기하고 이런저런얘기를헀어요

약2시간동안 술을 먹고 나서 친구처럼 편안하게

이야기를하다 우린 모텔로 갔어요 떨리기도 했지만

술김에 천연덕스럽게 들어갔죠 그리곤 한참을 앉아

있었어요 그래서 멋적어서 그냥 담배하나 피면서 Tv를 켰더니

싱숭생숭하게 또 포르노를 틀어주던군여

여자두 담배하나 피면서 제 눈치를 보대요

그러다가 제가 아무 말안하니까 "안해요?" 하구 묻대요

아! 그래 누나 먼저 씻어 하구 전 멋적어 창가를 보는척

했어요 누난 제게 다가와 그랬어요

자기 나 하구 싶어 하자" 하면서 제 입에다 키스를 하더군요

그래서 저두 좋아서 지금까지 배운기술을 동원해서 키스를 했죠

얼마나 세게 혀를 빨던지 저두 그런 정열적인 키스는 앤하구두 해본적이 없었져

지두 흥분이 많이 되더라구여

그래서 브라를 벗길려다가 안벗겨져서리 위로 올리구 가슴을 애무했져 꼭지가 좀 큰게 맘에는

안들었지만 그래두 가슴크기는 적당해서 이쁘더군여

친절하게두 자기가 브라 후크를 풀어주대요 그래서 실컷애무를 했져

그러다가 어느 순간에 아줌마한테 주도권을 뺏겨서리 어느순간에 지가 아래쪽에 있게돼

더군여^^

아줌마가 제 가슴하구 배를 서서히 애무하다가 제 아래쪽으로 가서 입으루 애무를 해주는데 솔

직히 그런 오럴섹스 경험은 첨 이었어여

혀로 살짝살짝 자극하면서 해주는데 정말 정신이 없더군여

그렇게 우린 30분 동안 정렬적으로 관계를 가졌어요

그리곤 누난 제게 연락처를 주더니 어렵고 힘들땐 전화 하라는거에요

그러면서 내일 다시만나자는거에요 그래서 낼 만나기루하구

헤어졌죠 다음날 약속장소인 압구정에 갔어요 이미누나는 와 있었어요

커피한잔을 하면서 얘기하다 갑자기 봉투를 꺼내는거에요

"이게뭐야

응 사실 널 좀 돕구싶어서

난 그봉투를 열어보았어요 근데 백만원짜리 수표가 한장도 아닌

다섯장 이나 들어있는거에요 물론좋기두했죠

근데 좀 불안하기두했어요 설마 이렇게 큰 돈을 나한테...

그리곤 누난 아무말없이 가버리는거에요

그리고 그 봉투안의 종이 한장에 이렇게 써 있었어요

"나중에 또볼수있음보자 다음에 만날땐 서로 좋은 일들만

가지고 만나자 어젠 너무 고마웠어 정신적으로 힘든 나에게

친구가되어줘서...안녕 전 문득 어제 그 하루의 댓가가

이렇게 큰것이었을까 미안하고 한편 좋기도했어요

얼마가 지난 지금에도 그 누나가 생각이나요 보답할길은

없지만 그 돈에 조금더 보태 지금의 난 신용불량에서 헤어

나오게되었어요 지금은 나름데로 충실히 살아가고 있지만

그 누나같은 사람을 또 만나구싶네요~ ~ 물론 "돈"때문은

아니에요~ ~여러분들도 항상 좋은 행운있으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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