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하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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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서 첫째 낳고는 살이 찌지 않아 예쁜 원피스 입고 다녔지만,둘째낳고 갑자기 1년안에 15kg가 쪄버렸어요.
식탐도 많았고 아이둘키우고 살림도 하고 남편은 깔끔이라 잔소리도 듣고 하다보니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었어요.
그때마다 먹었어요.자꾸자꾸 먹었더니 살이찐거에요.
가사에 익숙해지니가 남편의 잔소리가 제 살찐걸 보고 또 잔소리가 시작이 되었어요.
차츰 편두통도 오고 생활에 지쳐서 우울증이 오기 시작하였고 동네 아줌마랑 어울려 남편 흉보기가 시작 되었어요.
그러나, 불어나는 살은 더 불어나고 있었고 거동도 힘이들기 시작해지니가 다이어트해야 되겠다는 동네 친구가 지적을 하더군요.완전 쇼크 받았어요.
다이어트을 할려고 줄넘기 ,앞산등반, 동네 한바퀴 달리기등 하였지만,식욕이더 당겼고 허리 디스크가 또 다시 도지더군요.
다른 다이어트 찿기 시작 했어요.
운동은 걷기를 30분이라도 꼬박꼬박 했고 식이요법도 했어요.
TV에서 비만클리닉 의사선생님들 연구 결과로 걷기와 식이요법이 제일 효과 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식이요법은 갖추어 먹기 힘이 들잖아요.
우연히 동네 미용실에서 파우더 다이어트을 알게 되었어요.
44가지 미량영양과 비타민,무기질이 들어 있어 식이요법하기에 딱 좋다고들 하더군요..
30분 걷고,식이요법으로 15kg 빼야하기 때문에 아침저녁에 파우더을 먹었고
두달반만에 저는 성공했어요.ㅎㅎㅎ
학교 엄마들이 날리에요.예뻐졌고 뒷모습이 아가씨래요.ㅋㅋㅋ
요즘은 아침식사대용으로 먹으니 사이즈가 줄어 바지 허리 29입고
몸도 건강해져 병원에도 가지 않고 있어요.
다이어트 하시는분들 굶거나 빵과우유나,콘푸레이크등으로만 식사 하시지 말고 파우더로 바꾸어서 드셔 보세요. 진짜 좋아요.
관리도 당연히 받지만,맛도 있고,재미도 있거든요.
저는 초코맛으로 먹었고 물은 평소에 마시지 않았는데 허벌티라는 차로 마시니가
하루 2리터 이상 마실수가 있었어요.
제가 말로 이렇게 자랑하지만 직접 먹어봐야 제 느낌을 알거에요.
말로 표현을 다 못하겠어요.
http://yeppi.maru.net
제가 가는 사이트에 가셔서 도움을 받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