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언니를 고발합니다(2번째추천요~~)

쭐리 작성일 05.05.30 11: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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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왓네^^; (여전히 쌩까는그녀 시...댕... 짱난다)

못본것일까? 못들은것일까?(암튼 그렇게 들어왓다....)

헉~ 젠장 그런데 이런 씨~~알~, 저런 강냉이같은년.....

아 진짜 싫다 워커 신엇다....

(그의미를 모르는자는 가라 세상이 꼬랑내로 뒤덥힐찌니....)

그렇다 그녀가 부츠를 신은것이다...(저런 강냉이.... 왜 사는겨 ㅠ.ㅠ)

한발짝 한발짝식 그녀의 발을 내딛는순간.........장판이썩는다...

불쌍한 장판들...내가 곧 닦아 줄지니 좀만 참아라...(그래도 흔적은남을지니-0-)

아 이 악취~~~~~~ 몇 년이지난 지금도 생생하다....

(심지어 내가 몰래 10원짜리 넣은적도 잇다..신발에...모든...신발에..ㅡㅡ;)

(그래서 죽도록 마졋다....췟 재섭는년 지도와준다는데 때리다니 암튼그랫다)

하지만 그년 들어왓음.... 대체 씻질않는다....오면 피곤하다고... 화장도 안지우고 자는년

심지어 렌즈도 안빼고 자는년(그렇다면 발이라도 좀씻지 ㅜ.ㅜ)

암튼 렌즈 안빼고 자서 병원도 몇 번갓다와서 엄마가 걱정한적도 잇는데...

(지금도 그냥쳐 잔다-0-;)

그렇다 귀찮으면 안씻는다 발에선 냄새가 진동하고....

이불이며 침대며 냄새박힐까 두렵다...

(성격같아선 잇어도 보지못하는 눈알과, 잇어도 듣지 못하는 귀와 냄새도 못맡는 코...를..

썩어가는 발에 묶어 버리고 싶따 --; )

아 잘쳐잔다.......아주잘......쳐잔다......코까지......골면서......(못하는게 업다 싶을정도다)

(남자들은 들어라 당신의 여친의 발에서 냄새나는지를.....콧구멍이 너무

깨끗하지 않은지를....그럼 두려워하라...아니 해야해····· )

그렇게 그녀의 하루는갓다...다음날 아침 일어낫다....냄새도 많이 수그러진 상태..

어제보단 많이 좋아졋다... 욕실로 들어갓다

(3분도 안되서 나오는 저 센스.. 나보고 씻으라고 배려한거 같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는 분들도잇을꺼란 생각에 그렇지 않다는걸 말해주고 싶다...내가 밧을땐

씻는것조차가 귀찮은게 아닐까싶다..)

수건도 안쳐가지고가서 머리에물이 뚝뚝떨어지는상태....(물론 그냥 못본다...

저런 병균덩어리들의 집합인 물방울.....내가 곧바로 닦앗다...^^v

장판의 수명을위해서랄까?)

암튼 그렇게 들어와서 방에서 머리털고 머리빗고...빝인지 검은 솜인지 모를정도의

머리카락이 뭉탱이로 쳐박힌 빝으로 잘도 머릴 빚는다...그러면서 늦엇다고

짜증내는년........그래서 1시간동안 머리 만지고 간거냐?-0-;;;

난 이해가 안간다 무슨 머릴 한시간동안 만질까?

지가 연예인이나 되는줄로 생각하고 잇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난 그래서 이렇게 말해주고싶엇다~ 그래도 연예인들은 씻는다고.....마질까두려버

암말도 못하는나...겨우 두 살차이긴 하지만 난 왜 이렇게 사는걸까?

아 내 자신이 한심스러워진다....(어렷을때도 싸우면 난 머리카락을 잡고 땡기기..가

고작이엿는데...무식한년 비실비실하게 말라서 날라차기에.....심지어 주먹으로 얼굴때려서

한동안 눈 시퍼렇게 하고 다녓다...물론 아빠한텐 친구들 싸우는거 말리다 그렇게 댓다고

뻥쳣다.ㅜ.ㅜ 울아빠도 그걸 고지 곧대로 다 믿는다. 티끌만큼의 의심도 업다..

이런 아빠 엄마한테서 저런 무식한 년이 나오다니...ㅡㅡ;

암튼 내 인생은 그랫다...그래서 간혹 그때(어렷을적에) 확실히 잡아놧어야 햇는데 그게

정말로 후회가 된다...)

그년이 가고난뒤.....그년방에 못들어가고 문만닫앗다....(실은 냄새날까 두렵다..)

밖에서 봐도 머리카락 바닥에 하나가득이고 어제 신엇던 스타킹은 그대로 내팽겨쳐 잇는데
내눈으로 보이는데 어찌 들어갈수잇단 말인가.. 그래서 문만닫앗다..z

그년 대체 애들은 어떻게 가르치는건지... 아마도 걔들은 한치의 의심도 업겟지...

밖에선 잘할테니 ㅜ.ㅡ(남자들아 속지마라 나같은 여자가 좋은여자지 애교많고 그런년들은

양파와 같은년들이다 까면깔수록 벗기면 벗길수록.....)

울엄마가 그래도 공부 가르친다고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무진장 던 쳐박앗다...

미술공부 생각보다 던많이 들어간다. 그래도 그년은 고1때부터해서 고3때까지,

고3때부터 대학 졸업까지 나 500원이 아까워서 쭈쭈바도 못사먹을때

그년은 술쳐먹고 돌아다녓다....

아 울고싶다..ㅠ.ㅠ

시팔~~(아 첨으로 욕햇다)

그래서 지금 일하고 잇는사람이 덩생 용돈이라도 좀 덧나나?

던한푼안준다~ 미술학원강사 돈 마니 받는다...... 그런데 왜 난 국물도 업는걸까?

아 인간들이여 이렇게 사시지 말기를 덩생도 사람입니다.

덩생잇는분들 덩생한테 잘해주세요~~

.............

.......

...

.




이건 요즘얘기다. 그년 오늘 일안간댄다 그래서 어제 그렇게 술쳐먹고 들어왓는지...

암튼 일어나서 하는말

그년 : 아벌써아침이네?

나 : 언니일낫네^^ (너의 아침은 오후3시쯤이냐...-0-)

그렇다 그년은 지가 일어난때를 기준으로 사나보다 .....

그래도 오늘은 멀 시켜먹자고 한다.. 그래서 내가

나 : 언니 나 족발먹고 싶어 라고 햇더니...

그년 : 나 피자 먹을껀데...

나 : (아머 저딴년이 다잇냐~~얄밉다...알미워서 욕나올뻔햇다)

배달부 : 피자배달왓습니다.

나 : 네 하고 내가 문을열엇다 날 흘끔쳐다보더니 피잘 건내주면서 29800원입니다.

라고 말햇다. 물론 난 돈이 업어서 언닐 불럿다 언냐~~~돈줘~~

그년 : (직접나왓다)얼마죠?

배달부 : 언닐 힐끔쳐다보면서 (얼굴을붉힌다)

나 : (머저딴 강냉이같은 자식이 다잇냐...그럼 난머냔말이냐 내가 더 노출이 심햇거늘

반바지에 살짝걸친티....그런거 보고 쑥쓰러워해야 하는거 아닌가? 대체 남자들은

얼굴만 본단말이더냐 ㅡㅡ;)

그년 : 여기요~~~

배달부 : 네~ 맛잇게드세요^^;; (숙쓰러운 듯 도망가듯 나갓다)

그년 : 야~~먹자~!

그래 먹구 죽은 귀신 땟깔도 좋다고 햇다 우선 먹고 보자는 식으로 붙엇다..

그런데 먹으려고 피자를 드는순간 그년이 하는말
그년 : 피클뚜껑열어...(그래연다..열어...다시 먹으려는순간..)

그년 : 야~ 포크좀 가지고와 찍어먹게

나 : (ㅡㅡ^............................................갖다줫다....그런데 다른건 다 나보고
뜯으라더니 저런....쩝쩝이년.... 지만발라서 쳐먹을것이지 소스들은 왜 줴다 쳐발르고
잇는거야-0-;;)


나 : (그랫다 다행이도 한~두개 건졋다...)

나 : (헐 5조각이나 쳐먹다니 마니도 쳐먹는군 거기에 콜라반병 대단한 식욕이다...

다른사람들은 아시는가 뼈밖에 업는것들은 먹어도 살이 안찐다는사실 ~~

그래서 결국 난 3개 먹엇다 ㅡㅡ;)

그년 : 야~ 너가 치워~

나 : 응^^ (그래 그럴줄알앗다 ㅡㅡ^)

치우고 잇는데 컴퓨터 키는 소리가 들린다...

나 : (저년은 컴퓨터아님 술쳐먹는게 일이다 ㅉㅉ)

띵~~~띵~~~띵~~~띠~~~~잉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나 : 역시 카트의 인기 하늘을 치솟는다... 저런년도 카트한다;;;

(언니 이햐 저번주에 15000루찐가 잇엇는데 36000이나됏네.......

추켜올려주는말투로 한마디 햇다)

그년 : 오브 콜스~~ 부럽찌?..캬캬캬캬(웃는거하곤 입을 찌져버리고 싶다)

자판나두고 벤딩머신 찾는년....영어좀안다고 영어단어 몇 개 툭툭던지는년

재수 디따~업다...(콱~~입을 벤딩으로.........)

나 : (ㅉㅉㅉ 한심한인생 저걸 자랑이라고 저거 내가 해밧는데 1등하면 100인가 준다..

그럼 저거 먹을려고 얼마나 햇단말인가........ㅡㅡ;; 짐작이안간다...더웃긴게

먼지아는가 완전 프로 게이머 수준이다 아템 전만하는년 하긴 나도 아템만하지만

내가 보고잇는동안 1등만한다...또 케릭도 사서 케릭 보너스도 받는다...)

내가 잠깐 냄새를 못이겨 물마시로 갓는데...

그녀 : 아~~시.발.... 저색끼 머야 아 짱나 왜 나한테 자석 쓰고 지랄이야~~~

같은편끼리 자석쓰고 그럼 어떻게 아 시....발.(그래 왜 욕안나오나햇다..)

겜 끝나고 대기실로 나오자마자 욕부터 쳐 써대는 그녀 “냐 너 먼데 나한테 자석

쓰고 지랄이야 지랄이 너가 그러고 무지개냐.??....라는등 채팅으로 다져진 그녀의 손가락은

보일줄모르고 그넘더 열받앗는지 스타틀 안누르고 욕을 해단다 “머 저런 강냉이 같은년

이다잇냐?? 겜하다보면 이럴수도 잇고 저럴수도 잇는거지..시발~~~ 너가그렇게 잘하냐

딩신아...“그러면서 그년한테 한마디 던진말 ”너 초딩이지?“ 헐....

큰일낫다 이년열받앗다 평소때도 소심한년인데 초딩이란 소리 들엇다 난리난다

그년 : 아~ 시팔 저 개.xx새끼..시발x 잡히면 죽여버릴 거야~~ 아~열바다

(엽집에서 들을까 겁난다 저런 이쁜입에서 드러븐 욕만나오니 할말이읍다

그러더니 “야 너해~~”그러더니 확일어나 버린다..

그래서 아자 기회다 그러고 재빨리 앉앗다 ....근데 머 저딴년이다잇냐 다시 오더니

야 나와보랜다....아~~시발..마짱뜰수도 업구.........울고싶다ㅠ.ㅠ.......다시열심히

카트하는그년 오늘 컴터 쓰기 글럿다....)


1편은 이정도로 끝내겟습니다 추천좀 많이좀해주세요^^

그리고 잼잇으시다고 하시는분들은 리플달아주세요

그럼 또올리겟습니다.....그럼 좋은하루 되세요


(P.S) 언니가 안보길 ㅋㅋㅋㅋ(추천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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